영화중에는
이 배우 이거 땜에 망할것 같다 라는 강한 예감을 들게하는 작품이 있다.
이 "컬러 오브 나이트"가 거기 해당하는 영화.
브루스 윌리스는 정신과의사역인데 지성이 느껴지지않는다.
윌리스는 "호머심슨"에 딱 어울릴것.
제인 마치는 신비감을 풍기는 사연많은 여인.
그 풋내나는 얼굴로? 난감하대..
브루스 윌리스..
잘 나가던 액션스타인 그가 이런 맥빠진 에로스릴러에 출연한 이유는?
제인 마치와 베드씬 찍고파서?
설마.. 하지만 밝힘증이 강한 윌리스이다보니 의심할수밖에 없구만.
제인 마치.
그렇지 않아도 장 자크 아노의 "연인"때문에 에로배우이미지가 강해진
그녀가 이 영화때문에 망했다는건 알려진 사실.
이후 그녀는 질낮은 영화에만 출연하더니 지금은 거의 행방불명상태.
영화선택이 배우능력의 중요조건임을 알수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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