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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공포 영화를 짬뽕해 논 듯한 영화. 해부학교실
polo7907 2007-07-16 오후 1:23:08 1336   [10]

여러가지 공포 영화를 짬뽕해 논 듯한 영화.


의대생들의 해부학 실습을 둘러싼 공포 영화
사연이 있는 시체와 의문의 죽음들.
친구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 또한 죽음의 위협을 느끼는 상황에서
그 사연을 하나하나씩 파헤쳐 나가는 같은 실습조 학생들.


왜 그들이 같은 악몽을 꾸는지
친구들의 죽음이 왜 일어나는지 하나하나씩 파헤쳐 가는 과정이
좀 더 흥미롭게 다뤄졌으면 하는 아쉬움과
영화 중반부터 대략 드러나는 범인의 실체에
영화에 대한 집중도와 긴장감이 대략 떨어진다.


결말도 살짝 어리둥절하다.
그동안의 다른 공포영화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색다를바 없는 또 하나의 공포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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