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들의 멋진삶을 엿볼수있는 영화였다.
보고나서 시원스럽고 통쾌하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
역시 중견배우들이 제몫을 했던 영화로 기대 안하고 보면 나름 볼만한 영화였다.
우리나라 형사님들이 정말 저럴까?
한국형사의 서글픈 현실을 볼수있었고 그래서인지 불쌍했기도했고 넘 멋있었다.
형사들의 얘기였지만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 강한 영화였다.
초반에 재밌다가 끝부분에 가서 김 확 빠지는 영화로 실망스럽긴 했지만 예상외의 수작이었다.
강력반 형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볼만했고 재미있었다.
그들이 만들어놓은 어두운곳까지 깊숙히 빠져들수 있는 좋은영화에 빠져보는것두 좋을듯~
정말 우리나라 경찰들이 치안을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를 느끼게 해준 영화
힘들어보이는 형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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