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액션의 지존!! 존 맥클레인의 화려한 컴백!! 다이하드 4.0
theone777 2007-07-17 오후 3:43:03 1151   [9]

<다이하드 4.0>

'다이하드 4.0' 이 나온다고 해서 누구보다도 기대하고 설레였었다. 브루스 윌리스를 그것도 존 맥클레인 형사로 영화관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다도 기대 만빵~ 개봉 하자마자 조조 표 끊고 영화 관람 시작!!

다이하드1~3 시리즈를 항상 티비로만 봐왔던 터라 너무나도 기대되고 설레였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존 맥클레인이 어느새 숙녀가 된 자신의 딸과 그의 남자친구를 다그치고 딸에게 역공격을 당하는 그 모습이란.. 정말 존 다운 캐릭터였고 상황이었다. 너무 재밌었음..

나라에 원수진 초 엘리트 해커의 음모를 막기위한 존 맥클레인의 활약상이 다이하드4.0 의 주된 내용이었다. 초반부 부터 피래미 해커를 수송하기 위해 왔다가 적들에게 공격을 받고 역공을 펼치는 모습이 역시 역시!! 멋진 존!!~

다이하드4.0 에는 지금까지의 시리즈 중 스케일 하나는 정말 거대하고 더욱더 강력한 액션으로 무장함엔 틀림없었다. 일개 형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상황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는 존 맥클레인이 아니던가!! 어떤 상황이라도 그는 헤쳐나갈 것이고 살아남을 것이고 해결할 것이다!! ㅋㅋ

매기큐의 화려한 쿵푸 실력에 맥을 못추고 당하다가 화나서 반격하는 존의 장면도 재밌었다. 그리고 존의 특유한 유머와 재치로 적의 우두머리와 협상하고 대화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재치있고 멋진 ㅋㅋ 아무튼 헬리콥터의 추격에도 살아남고 제트기와의 싸움에서도 살아남고 엘리베이터에서도 줄하나에 매달려서 살아남고 극심한 교통 사고의 연발 속에서도 살아남고 총 맞고도 살아남고 존 맥클레인은 절대로 죽지 않는 또 죽어서도 않되는 영웅임에는 틀림없어 보였다!! ㅋㅋ

이 화려한 액션 영웅의 부활을 반드시 영화관에서 즐겨보시기 바란다!~ 너무 멋진 컴백이었음..

'다이하드5.0' 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4962 [라따뚜이] 두시간이 행복한.. moviepan 07.07.18 1031 10
54961 [라따뚜이] 라따뚜이 먹고싶어요^^* egg0930 07.07.18 1073 8
54960 [비단구두] 여균동 감독 영화 중에는 상당히 나은 편이다... joynwe 07.07.18 1387 5
54959 [미필적 고..] 여름휴가.. cocacola7 07.07.18 1083 11
54958 [다이하드 ..] 죽도록 고생하는… <다이하드4.0> rubypoint 07.07.18 928 9
54957 [그들만의 ..] 정선경의 유혹. pontain 07.07.18 2309 6
54956 [다이하드 ..] 오빠가 돌아왔다 (5) jimmani 07.07.18 15066 23
54955 [파고] Bittersweet. 범죄와 유머를 요리하는 코엔 형제 pys1718 07.07.18 1778 2
54954 [애정의 조건] <스팽글리쉬><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임스 L.브룩스에 관한 고찰 pys1718 07.07.18 1857 1
54953 [화양연화] 나는 사랑을 아직 몰라 pys1718 07.07.18 2067 1
54951 [파업] 난, 무성영화가, 두렵다 pys1718 07.07.18 749 1
54950 [시스터 액..] 정말 좋은 영화! joynwe 07.07.17 1323 7
54949 [다섯은 너..] 좋아할만한 이유가 있는 영화지만... joynwe 07.07.17 1393 2
54948 [다이하드 ..] 존 맥클레인,그는 천하무적 불사신이다 maymight 07.07.17 948 3
54947 [라따뚜이] 어제시사회보러 갔었어용~~ㅋㅋ younggirl666 07.07.17 941 8
54946 [닥터 K] 차인표 씨 배우는 참 좋은데...글쎄 이 영화는... joynwe 07.07.17 2375 5
54945 [모나리자 ..] 1950년 대 서양 여학교 여성 근대화 이야기? joynwe 07.07.17 1784 8
54944 [다이하드 ..] 자유롭게 살거나 고통스럽게 죽거나 (1) pys1718 07.07.17 959 3
54943 [웰컴 투 ..] 나도 동막골에 한 번 가보고 싶다! coolguy-j 07.07.17 2088 7
현재 [다이하드 ..] 액션의 지존!! 존 맥클레인의 화려한 컴백!! theone777 07.07.17 1151 9
54940 [라따뚜이] 웃음과감동이끈이질않는그런애니메이션 vov1214 07.07.17 898 6
54939 [여선생 V..] 재미 감동 최고 joynwe 07.07.17 1154 2
54938 [라따뚜이] 꿈과 희망이 있어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whiteyou 07.07.17 4712 776
54937 [도둑맞곤 ..] 잔잔하게 웃을수 있는 가벼운 영화 remon2053 07.07.17 1844 2
54936 [라따뚜이] 기존 애니메이션과는 또다른 교훈이 베어있는 .. wanicookie 07.07.17 1078 5
54935 [검은집] 싸이코패스의 존재와 심리스릴러로서의 리듬감있는 전개구도, 조금 아쉬운 후반! lang015 07.07.17 1491 3
54934 [고양이를 ..] 작품성이 좋았던 예쁜영화 remon2053 07.07.17 1821 11
54933 [튜브] 너무 잘 만들어진 기대이상의 영화 remon2053 07.07.17 1947 0
54932 [행복을 찾..] 감동의 도가니탕. (1) remon2053 07.07.17 1043 1
54931 [나도 아내..] 너무 사랑스런 영화 remon2053 07.07.17 1304 2
54930 [강력3반] 진솔한 이야기 넘 좋았다. remon2053 07.07.17 1240 10
54929 [품행제로] 기대이상의 재미를 줬던 영화 remon2053 07.07.17 1330 8

이전으로이전으로1201 | 1202 | 1203 | 1204 | 1205 | 1206 | 1207 | 1208 | 1209 | 1210 | 1211 | 1212 | 1213 | 1214 | 12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