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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무서운 영화
remon2053 2007-07-18 오후 2:14:27 936   [5]
<셔터> 대만감독의 두번째 영화, <샴>

샴쌍둥이를 소재로 한 영화다.

샴쌍둥이는 30%는 태아상태에서 죽고, 60%는 죽은 채로 태어난다.

오직 1%만이 분리수술에서 생존한다.

주인공은 그 1%에서 산 경우다.

<셔터>가 우리나라 90년대 초반의 공포물 느낌이었다면,

이번 <샴>은 90년대 후반의 느낌이다.

스토리라인과 반전이 ''장화홍련''과 많이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잘짜여진 스토리에서 오는 스릴러는 없다.

소리와 영상에서 오는 공포다.

오랜만에 공포물을 극장에서 봤더니 깜짝깜짝 많이 놀랬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부부로 나와서 간간히 서투른 한국어가 나온다.

또한 한국이 의료시설이 좋은 나라로 표현되어 있다.

대사가 나올때마다 여기저기서 키득되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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