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재밌는 영화 트랜스포머
soyeon0804 2007-07-18 오후 9:12:03 982   [4]
트랜스포머는 아타리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인 멜번하우스(MELBOURNE HOUSE)에서 제작한 게임이다. 왜 필자가 개발스튜디오부터 언급하느냐 하면.. 그 엄청난 기술력에 감탄했기 때문!! 먼저 그래픽은 플스2 게임 중에서도 최강급이다.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엄청난 수풀과 나무, 번쩍거리는 오토봇의 모습. 보자마자 우아.. 이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하지만 더욱더 놀라운 것은... 처음 임무를 시작하고 맵에 발을 들여놓은 뒤부터 플레이어가 느끼는 로딩이 없다는 것이었다. 스테이지 로딩정도 없는거 별거 아니잖아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트랜스포머의 무대가 되는 스테이지의 광활함을 생각하면 로딩이 없다는 장점은 대단히 크다.
필자가 게임을 하면서 길을 잃고 헤매일 정도의 맵에.. 정교한 배경그래픽... 그리고 나타나는 수많은 적들과 각종무기. 거기에 태양의 광원효과.. 게다가 이런 고퀄리티의 화면이 거의 느려짐이 없다는 점.. (패키지 뒷면의 광고에서는 전혀 느려짐이 없다고 설명했지만.. 그 빈도가 극도로 드물 뿐.. 역시 느려짐은 존재한다) 정말 칭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맵도 정글, 알래스카, 섬, 전함등이 존재하며, 알래스카의 경우는 눈보라가 휘날리고, 오토봇이 지나간 곳은 발자국이 남으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이렇듯 자잘한 배경효과에도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게임은 오토세이브를 지원하고 있는데, 게임의 흐름을 전혀 끊지 않는다. 오토세이브라고 해도, 따로 세이브화면이 나오면서 잠시동안 게임의 흐름을 끊는 것이 일반적인데, 트랜스포머는 게임은 계속 진행되면서, 실시간으로 세이브를 한다. 정말 사소한 부분의 차이지만, 몰입도면에서 상당히 플러스적인 요소가 아닐 수 없다. 적어도 필자의 경우는 이런 게임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이 리뷰를 쓰면서 다시 한 번 멜번하우스에 경의를 표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4995 [가족] 좋은 영화...수애는 참 괜찮다... joynwe 07.07.18 1738 10
54994 [샴] 내 생애 최악의 공포영화 movieforyou 07.07.18 1423 7
현재 [트랜스포머] 재밌는 영화 soyeon0804 07.07.18 982 4
54991 [성룡의 신화] 이건 아니다 ....... changhosun0 07.07.18 1096 16
54990 [트랜스포머] 재밋다. (1) woomai 07.07.18 903 5
54989 [시간을 달..] 꼭 봐라 (2) hys7179 07.07.18 1380 2
54988 [이장과 군수] 소재가 달랐다면 좀 더 부담을 덜었을 것을..... ldk209 07.07.18 1800 10
54987 [화려한 휴가] 그들이 처한 현실이 깨어나면 사라져 버리는 꿈이길 바라는 사람들. (1) polo7907 07.07.18 1053 5
54986 [샴] hys7179 07.07.18 1267 2
54985 [러브 앤 ..] 오호호~~ (1) hys7179 07.07.18 1203 8
54984 [뜨거운 녀..] 부담없는영화 hys7179 07.07.18 1184 1
54983 [디센트] 최고 hys7179 07.07.18 1224 8
54982 [두번째 사랑] 이거 (1) hys7179 07.07.18 1306 7
54981 [황진이] 두시간 이십분 가까이 되는 영화 였다.. hys7179 07.07.18 1540 9
54980 [해리 포터..] 해리포터! coi31 07.07.18 1467 4
54979 [블루] 최고의 영화 remon2053 07.07.18 1784 1
54978 [힛쳐]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 ldk209 07.07.18 1505 13
54977 [블루프린트] 가슴찡한 영화 remon2053 07.07.18 1147 5
54976 [선물] 가장값진 선물은 마음이다. remon2053 07.07.18 1412 5
54975 [트랜스포머] 좀 당황스럽다... ldk209 07.07.18 3969 30
54974 [봄날의 곰..] 행복한 느낌을 가져다준 감동적인 영화 (1) remon2053 07.07.18 2057 5
54973 [샴] 간만에 무서운 영화 remon2053 07.07.18 935 5
54972 [성룡의 신화] 넘재밌게 봤던 영화 remon2053 07.07.18 1220 11
54971 [봄날은 간다] 정말 훌륭했던 영화로 가슴속에 기억될영화다. remon2053 07.07.18 1699 5
54970 [좋은 사람..] 따뜻했던 유쾌한 로맨틱코미디 remon2053 07.07.18 1048 3
54969 [갈갈이 패..] 넘 재밌었던 영화 remon2053 07.07.18 1458 9
54968 [패밀리] 감동과 웃음이 있는 영화 remon2053 07.07.18 2809 5
54967 [4.4.4.] 의미없는 스릴러 영화의 표본, 평이함의 정석을 보여준 영화! lang015 07.07.18 1195 5
54966 [넘버 23] 그래서 어쩌라고??? ldk209 07.07.18 1241 9
54965 [공공의 적] 공공의 적이 많은 세상에 일침! joynwe 07.07.18 1905 10
54964 [샴] 너무 뻔한 공포영화 soohyungtoyj 07.07.18 1053 8
54963 [다이하드 ..] 여전히 죽도록 고생하는 존 맥클레인 형사 (4) bjmaximus 07.07.18 1248 12

이전으로이전으로1201 | 1202 | 1203 | 1204 | 1205 | 1206 | 1207 | 1208 | 1209 | 1210 | 1211 | 1212 | 1213 | 1214 | 12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