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랜스 포머와 함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

바로 이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도 얼마뒤면 발매될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의

발간과 함꼐 정말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의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시사회를 보고 오신 분들은 많이 실망을 하신것 같이 보였는데

전 사실 몇몇 부분을 제외하고는 재밌게 보았던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이 시리우스가 죽었을때의 그 슬픔을 견딜

겨를도 없이 다음장면으로 너무 빨리 넘어가서 저 역시도

아쉬웠어요..

시리우스가 해리포터에게 비중있는 역할인데 그렇게 죽이다니...

결과적으로 5권에 이르는 많은 분량을 담아내는데 한계가

있어서 전개과정상 생략된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픽 영상도 좋았고 재밌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