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심심 밀양
open6193 2007-07-20 오후 7:57:15 1103   [6]

아직어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내용이 잘 전달 안된것같아요

원래 눈물이 많아서

영화속에서 내용이 고조될때는 울었던 것같은데

잠깐 뭉클했던 것은 있지만

그렇게

감동을 주지는 못하는 것같아요

그리고

내용의 전개가 느린것 같기도하고

내용이 좀 터무늬없는 부분도 잇고

내용끼리 연관관계가 적은 것같아요

 

전도연 연기는 좋았는데

내용은 그렇게 대단한 것같지는 않아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답답하고

전개가 느리고

그랬던 것같아요

 

400자 이상써야한다는데

별로 할말이 없네요

 

송강호씨가 영화에 나올때 마다

특유의 재밌는 분위기로

영화를 이끌긴 했어요

 

송강호가 없었다면

정말 밀양은 너무 단조로운 영화가 됬을꺼에요

그나마

전개를 재밌게 이끌고 나간

배우가 송강호였던것같아요

 

전도연씨의 연기는 시원시원했지만

역이 너무 답답해서

송강호도 전도연한테 반했는데

대시도 강하게 못하는 점이......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5096 [디 워] 미국에서 개봉하긴 하겠지용? (4) jis544 07.07.21 1502 5
55095 [공공의 적..] 1편과 비교하지 말고 2편 자체로 봐라 최고다! (3) joynwe 07.07.21 1574 3
55094 [화려한 휴가] 오늘시사회를 갔다왔습니다.. (1) qowjddms 07.07.21 1473 6
55093 [현기증] 골치는 아프지만 혁신적이니! (1) pys1718 07.07.21 1566 7
55092 [5시부터 ..] 클레오, 클레오, 클레오! 찬양하리라 (1) pys1718 07.07.21 1367 3
55091 [에반 올마..] 브루스 올 마이티의 후속? (1) gimhj38317 07.07.21 1275 5
55090 [라따뚜이] 어른과 아이 누구에게나 최고일 영화~! (1) naraisky 07.07.21 1138 7
55089 [변신] 아오이 유우의 눈물에 속았다? (1) pontain 07.07.21 990 5
55088 [화려한 휴가] 다시는 반복되면 안 되는 슬프고 가슴아픈 역사 (1) maymight 07.07.21 1008 9
55087 [데이비드 ..] 그의 죽음뒤에 진실이 숨어있다.. (1) ehgmlrj 07.07.21 1660 2
55086 [황혼의 사..] 기대 이상 괜찮은 영화...영화가 진지하면서도 잔잔하다... (1) joynwe 07.07.20 1283 3
55085 [실종] 사랑과 화해 (1) kpop20 07.07.20 1536 3
55084 [해리 포터..] 역시 해리포터...상당히 흥미롭다! (1) joynwe 07.07.20 1507 8
55083 [오로라공주] 강한 모성애& 부성애 (1) kpop20 07.07.20 1125 2
55081 [숨] 마지막 엔딩이 가슴에 넘 와닿는다. (1) kpop20 07.07.20 1394 7
55080 [삼거리극장]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속에 색다른 경험을 하기에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kpop20 07.07.20 1068 5
55079 [플란다스의..] 봉준호 매력에 빠졌다. kpop20 07.07.20 2048 3
55078 [해바라기] 보면서 울었던 영화 kpop20 07.07.20 1374 2
55077 [넘버 23] 짐케리의 열연이 돋보였던 영화 kpop20 07.07.20 1188 3
55076 [린다 린다..] 유쾌하고 학창시절이 그리워지는영화 kpop20 07.07.20 975 2
55075 [묻지마 패..] 재밌었던 영화 kpop20 07.07.20 1260 3
55074 [말아톤] 우후 bbobbohj 07.07.20 1842 3
55073 [다이하드 ..]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에 반해버렸답니다. kpop20 07.07.20 765 5
55072 [샴] 장화,홍련과 너무 흡사한 영화 (2) dkstjdtn123 07.07.20 1032 3
55071 [해부학교실] 해부학교실 open6193 07.07.20 1107 4
55070 [해리 포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open6193 07.07.20 779 5
55069 [캐리비안의..] 세상의 끝에서 (1) open6193 07.07.20 1285 4
현재 [밀양] 심심 open6193 07.07.20 1103 6
55067 [에반 올마..] 어린아이들이 봐선 위험한 영화 fornest 07.07.20 1315 8
55066 [꽃미남 연..] 아이돌 그룹의 기획상품? zalzara 07.07.20 1843 6
55064 [캐리비안의..] 잭과 같은 자유로운. shwa606 07.07.20 1237 3
55063 [화려한 휴가] 당신은 신념과 사상이 존재하는가? shwa606 07.07.20 850 5

이전으로이전으로1186 | 1187 | 1188 | 1189 | 1190 | 1191 | 1192 | 1193 | 1194 | 1195 | 1196 | 1197 | 1198 | 1199 | 12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