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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 말아톤
bbobbohj 2007-07-20 오후 9:30:22 1917   [3]

일단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것에

실제 인물도 티비에 많이 나오면서

홍보가 많이 되었던 듯.

감동도 더 진실하게 다가올 수 있었고

 

무엇보다 조승우의 연기.

연기인지 실제인지 정말 그랬어요

한참동안 조승우를 볼 때

조승우가 떠오르지 않고

말아톤의 주인공이 떠오를만큼,

어쩜..정말 연기 너무 잘해요.

 

동생역인 백성현이

전 개인적으로

너무 멋있어서ㅎ

참 참 좋아드랬는데.

 

어머니역이나

코치역 또한 감동감동.

잘해요잘해.

 

어느 하나 빠지는

배역이나 배우같은 건 없었던 것 같네요

새삼 이렇게 생각하니까.

 

전체적인 영상도 좋았구요.

이야기 풀어가는 거나,

하나하나의 에피소드들도

진짜 좋았어요.

 

막 펑펑 엉엉

목 놓아서 울지는 않았는데요

깊숙히 감동이 와서 눈물흘리는

요런 영화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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