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이상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다.
그런데 넘 신선하고 볼만했던 영화로 재밌었다.
상황이 가져다 주는 웃음이 있는 영화였다.
특이한 구성이 넘 새로웠고 너무 너무 웃겼다.
장진의 재기발랄함에 한표!
웃기면서도 아련한 추억이 스며있는 따뜻했던 영화
류승범의 연기가 볼만했던 영화로 코미디 영화라서 그런지 정말 넘 유쾌하게 봤던 영화이다.
사방의적.
지금 가장 기억남는 것은 드라이버..
내 나이키에서는 숟가락으로 세번 두드리면 "우리 손주 나키신발 사줘뿌러라"
교회누나는 마지막장면에서 모든 출연진이 다나오는거..
그 주제곡을 이수영이 아마도 불렀던것 같다.
아아~~ 이수영의 다시만날수 있다면 노래도 좋았고 배우들 연기도 재밌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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