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큼 넘 특별한 영화였다.
빵을 통해 인생을 배워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잘 담아낸 작품이다.
빵이라는 소재를 인생에 비유해 나가는 과정이 참 독특하고 특이했다.
잔잔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로 유쾌함과 재미까지 있는 영화다.
최민수씨에게도 이런 면이 있었나..싶을 만큼 정말 좋은 영화였다.
그냥 편하게 볼수있는 영화여서 좋았다.
두부부의 권태 탈출기~
이미연씨두 나오는데 이미연씨의 과감한 연기변신이 돋보였고,,
정말 연기력이 있는 배우라서 그런지 영화속 캐릭터와 넘 잘 어울렸다.
소중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 간다는 해피엔딩의 영화로 결말이 잔잔한 여운을 안겨주는 영화였다.
잔잔하면서도 여운을 주는 영화로 영화의 전개방식이 참 독특했던 작품으로 영화보는내내 참 재밌게 본 추억이 있는 영화이다.
최민수의 코믹연기가 넘 좋았던 영화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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