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손예진
국내 극장가!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1위!
인터뷰! <은중과 상연> 박지현
리뷰! <웨폰> <어쩔수가없다> <원배틀 애프터...>
인터뷰!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감독
북미 극장가! <블랙폰2> 1위!
인터뷰! <북극성> 정서경 작가
인터뷰! <고백의 역사> 신은수
인터뷰! <은중과 상연> 김고은
인터뷰! <보스> 조우진!
◀아리랑을...부르는데... 왜 웃습니까?▶
호타루
sapne
2002-01-16 오전 12:40:09
942
[
3
]
요즘이...... 한국영화의 시대라고 하던데..
이런 진지함으로 오랜 일기장을 들추는 듯한 심정을 안겨준 한국영화가 있었던가. 싶었습니다.
제작국이 일본이어서 더욱 '부러웠'나 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던 사실을, 이 일본 영화에서 알았습니다.
우리 나라 또한 감추려 했는지, 어땠는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만.
나는 대한민국인. 인데... 그러한 사실에 대해 듣거나, 배우거나, 읽은... 기억이 없습니다.
시종일관.
조용 조용 두툼하고 낡은 일기장을 읽어나가듯 이야기가 전개 되어지는.
참 좋았습니다.
조선인의 긍지로.
일본을 위함이 아니라, 조선에 남은 내 가족,
우리 조선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는.
김소위의 아리랑과 조선만세를 외치는 모습.
눈물이 글썽였습니다.
ps.
아무리 취향에 맞지 않는 영화라지만.
아리랑을 부르는 그 대목에서 어찌 그리 킥킥대며 웃는 관객이 많던지요?
반주도 없고 정확한 음정도 아니라지만.
그게 그리 우습게 느껴질 수 있는 대목이었는지.
진정.
그 분들이 원하시는 것은.
한바탕 소란스럽고 왁자찌껄하며, 순간의 유쾌함만을 안겨주는 영화들이겠지요.
흥행대박들 이라지만.
아무것도 가슴에 남기거나, 스쳐지나가지 못하는 영화들.
그저... 몇만 관객 동원이라는 것에 혹.하지 않는... 진정한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총
0명
참여)
jhee65
김소위의 아리랑과 조선만세를 외치는 모습.
2010-08-30
11:52
영화에 대한 너무 빠른 해석 아니신건지... 제 글을 수정해놓아야 겠네요, 다른쪽으로 생각할 수도 있었겠군요.
2002-01-16
10:52
^^ 가미가제에 조선인의 긍지를 담은것이 아닙니다. 조선에 남은 내 가족을 위해서 조선인의 긍지로 목숨을 버린다고 극중에서 유언했죠. 안보셨다고는 하셨지만...--;
2002-01-16
10:48
영화를 안봤습니다만... 가미가제로 목숨을 버리는게 조선인의 긍지는 아니죠.
2002-01-16
09:10
요즘 관객들이 그런건지.세상이그런건지.영화보며 장면에 상관없이 키득대시는분들.정말.어이업씁죠^^
2002-01-16
03:09
1
호타루(2001, Hotaru)
제작사 : TOEI Animation Co., LTD.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주)동아수출공사 /
감독
후루하타 야스오
배우
다카쿠라 켄
/
다나카 유코
/
이가와 히사시
장르
휴먼드라마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14 분
개봉
2002-01-18
국가
일본
20자평 평점
4.33/10 (참여93명)
네티즌영화평
총 21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세븐
코렐라인
대부 2
부고니아
베이비걸
세븐 (8.61/10점)
대부 2 (8.6/10점)
스탠 바이 미 (8.48/10점)
늑대아이 (8.34/10점)
도그빌 (7.53/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3944
[호타루]
호타루.. 그 구역질 나는 일제의 자기 합리화!!
kdw1995
06.11.17
1651
10
5642
[호타루]
[감자♡] <호타루> 따뜻한 우정
(1)
zlemans
02.01.23
1441
4
5560
[호타루]
호타루 시사회에 다녀와서
(1)
naturall
02.01.17
1151
9
5558
[호타루]
[호타루]눈물겹겠지요..
(1)
raninim
02.01.17
1126
5
5549
[호타루]
[호타루]를 보고서...
(1)
bigvai
02.01.16
1065
6
5545
[호타루]
우훕, 후끈..? about 호따루.
(1)
jaemink
02.01.16
964
0
5542
[호타루]
[호타루] 아직도 그들만 피해자처럼..
(4)
whiskey00
02.01.16
1113
8
5539
[호타루]
[호타루] 철도원이후의 감동!.. 감동?
(3)
jinalov
02.01.16
972
3
5536
[호타루]
아리랑 부분은 같이 불렀어야 했다.
(2)
gacina
02.01.16
1055
3
[호타루]
Re: 아리랑 부분은 같이 불렀어야 했다.
(1)
playtime
02.01.16
873
2
[호타루]
Re: Re: 아리랑 부분은 같이 불렀어야 했다.
(1)
sapne
02.01.16
949
2
[호타루]
Re: Re: Re: 아리랑 부분은 같이 불렀어야 했다.
(1)
playtime
02.01.16
847
0
5526
[호타루]
첫번째 영화이야기 "호타루"
k3531
02.01.16
859
0
현재
[호타루]
◀아리랑을...부르는데... 왜 웃습니까?▶
(5)
sapne
02.01.16
942
3
5504
[호타루]
[호타루] 누구를 위한 전쟁이었나!!
(1)
beingsky
02.01.15
905
0
5499
[호타루]
호타루 영화 보고 나서
(1)
loveshee
02.01.15
863
1
5465
[호타루]
(영화사랑)호타루★★★
(1)
lpryh
02.01.12
927
4
5461
[호타루]
<리빙 하바나> 아름다운 음악소리
(1)
wendy52
02.01.12
851
6
5418
[호타루]
호타루..
twigggy
02.01.10
808
4
5190
[호타루]
<호>[호타루] 눈가에 눈물이..
(1)
ysee
01.12.24
1019
8
4202
[호타루]
호타루..그들은 무엇을 위해 죽었는가..
cutebear
01.10.24
966
2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현재 상영작
---------------------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100 미터.
2016 방탄소년단...
2017 방탄소년단...
2019 방탄소년단...
2021 방탄소년단...
3670
3학년 2학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건국전쟁2
결혼 피로연
귀목: 피의 혼례
귀시
그저 사고였을 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극장판 진격의 거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근본주의자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너는 나를 불태워
다른 것으로 알려질 뿐이지
대부
도그빌
도쿄 리벤저스2: 결전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동그라미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린다 린다 린다
마다가스카르 뮤직
마지막 숙제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모노노케 히메
미러 넘버 3
바다 탐험대 옥토넛...
배달의 영웅 : 캐리와 슈퍼콜라2
베르메르: 위대한 전시회
베베핀 극장판: 사...
보디가드: 여전사
보스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비밀일 수밖에
사람과 고기
살인자 리포트
송송송 가족여행: 전기차 지구횡단
스탑 메이킹 센스
신입기자 토롯코
아기돼지 3형제: 도넛별 대모험
아바타: 물의 길
애프터매스: 브릿지
어쩌면 해피엔딩
어쩔수가없다
얼굴
여름이 지나가면
연의 편지
워킹맨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력질주
전지적 독자 시점
좀비딸
지옥: 두개의 삶
챌린저스
천국은 아직 멀어
첫여름
컨저링: 마지막 의식
클림트와 쉴레. 에로스와 프시케
킹 오브 킹스
킹 오브 프리즘 -...
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론: 아레스
파르테노페
퍼펙트 블루
포제션
포풍추영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프란체스코, 신의 어릿광대
프랑켄슈타인 : 더 뮤지컬 라이브
프리키 프라이데이 2
피크닉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홈캠
홍이
F1 더 무비
개봉 예정작
---------------------
대부 2
더티 엔젤스
마작
만남의 집
수학영재 형주
웨폰
중간계
첫잔처럼
극장판 주술회전 회옥·옥절
보이 킬스 월드
복수는 악마처럼
안동
피로 지켜낸 대한민국
화이트 아웃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1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2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3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4
MSFF2025 고양이를 부탁해 5
MSFF2025 기담 1
MSFF2025 기담 2
MSFF2025 기담 3
MSFF2025 딥...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인...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1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2
MSFF2025 질투는 나의 힘 3
MSFF2025 품행제로 1
MSFF2025 품행제로 2
MSFF2025 품행제로 3
굿뉴스
스탠 바이 미
원 인 어 밀리언
8번 출구
굿 보이
꽃놀이 간다
늑대아이
디바 야누스
부산포니아
세계의 주인
양양
코렐라인
프랑켄슈타인
스퍼마게돈: 사정의 날
경성유랑극단
빅 볼드 뷰티풀
1980 사북
라리랑
바얌섬
베이비걸
베일리와 버드
블랙폰 2
이노센스
지드래곤 인 시네마 [위버맨쉬]
퍼스트 라이드
하얀 차를 탄 여자
말할 수 없는 비밀: 마지막 챕터
왼손잡이 소녀
검은뱀
달팽이 농구단
쉬 캠 투 미
스무살 2: 못다 핀 꽃
아이돌리쉬 세븐 퍼...
은혼 가부키쵸 사천왕편 온 씨어터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