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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제7의 봉인
ezombie 2007-07-26 오전 4:56:59 1075   [8]

 

단 한 번의 도약, 죽음의 도약으로 끝을 내려는 피로감,

그 어떤 것도 더 이상 바라지 못하는 저 가련하고 무지한 피로감.

그와 같은 피로감이 온갖 신을 만들어 내고, 또한 그것이

저편의 또 다른 세계라는 것을 꾸며낸 것이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총 0명 참여)
ejin4rang
재미있을것 같아요   
2007-07-30 16: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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