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신분들 평이 대부분 허접하다, 역겹다, 무슨 내용이냐, 재미없다 등 이신데
혹시 이 영화를 보시기 전에 미국 공포영화를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껍니다. 아시다시피 이 영화는 공포영화의
패러디 영화이죠. 이 영화를 보시기전에 스크림 등의 미국 공포영화를 별로 안보신분에게는 비추천합니다.
이 영화 평하신분들 보면 거의 다 공포영화를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 영화를 13일의 금요일(-_-)과 비교하시는 분 계신데 공포영화와 공포를 패러디한 코믹영화를 비교하면 어떻합니까 -_- 이영화는 절대 공포영화가 아닙니다.
아 그리고 이 영화는 순전히 미국식 코미디 이기때문에(미국 사람 성격에 맞춘) 미국식 코미디를 모르시는 분에게도 비추천입니다.
이 영화는 여러가지 명작 공포영화를 패러디 했기때문에 이 영화들을 보지 않으셧다면 당연히 패러디 한것은 이해 하지못할 것입니다.
일단[여기서부터 스포일러성 글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신분들,,,
일단 여기서 경찰관 도이 와 기자가 나오는데요,,이건 스크림에 나오는 경찰관 듀이와 기자간의 사랑을 패러디 한것입니다. 스크림에서는 둘이 끝까지 사랑을 나누지만 이 영화에서는 아니죠. 물론 이 둘 에 대한것도 스크림을 보지 않으셧다면 몰랐던 분들도 계셧을 것이고,,
또 주인공들이 차 타고 가다가 사슴을 박아서 사슴을 물가에 던지는 장면이 계속 나오는데요,
이건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에서 초반에 주인공들이 차를 타고 가다가 사람을 박아서 시체를 물가에 던지는 장면을 우습게 패러디 한것입니다.ㅎ
아 그리고 이 영화 초반에 살인마가 여자한테 전화를 해서 무서운 영화 좋아하냐고 하는등 ,,생각나시죠?
그것도 스크림 초반에 드류베리모어 를 패러디 한것입니다.ㅋ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패러디 한걸 보면 반가움도 크고 재미성이 훨씬 붙죠. 당연히 무슨 영화를 패러디 했는지도 모른체 이 영화를 본다면 당연히 재미성이 떨어질것입니다.
아 그리고 혹시 모르신 분들 계실텐데 이 영화에서 메리라는 여자가 잠깐나오면서 뚜뚜뚜 음악이 잠깐나오고 사라지는데 ㅋ 이건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에서 메리를 패러디한것입니다 ㅋㅋㅋ
으 할튼 요점은 패러디 영화를 보기전에는 패러디한 공포영화를 모두 보고 봐야 재미가 훨씬 붙다는걸
얘기해주고 싶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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