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호텔 1408호실 대체 어떤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투숙객 마다 1시간을 채 버티지 못하고.
95년동안 56명의 투숙객을 객사 시켰다는 돌핀 호텔의 1408호는 금기의 방이 됐다.
공포장소 10선의 작가인 마이크 에슐린(존 쿠삭)은 1408호 "들어 가지마시요" 라는 경고장같은
엽서를 받는다..뭔가 호기심에 끌린 그는 1408호의 투숙을 결정하고..돌핀 호텔을 찾아 가는데..
방을 줄 수 없다는 호텔 매니저 올린(사무엘 L. 잭슨)의 만류를 뿌리치고 기어코 1408호에
체크 인을 한다. 현실세게인지 정신세계인지 알수없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데..긴장감,스릴러.공포감을
주려 하지만 저에게는 느낌이 별로...
스토리도 좋고 존쿠삭의 상대 배역없는 혼자서의 흥분된 표정,놀란 표정,슬픈 표정,
무서워 하는 표정 열연하는 모습은 보기에 좋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제 느낌에 와 닿지 않는 영화.
그럼 좋은 영화 많이 감상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