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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걸 원하는거다. 기담
moviepan 2007-07-27 오전 11:01:15 24914   [21]

때는 일제시대 말기

안생병원에서 있었던 의문의 여자시체와

연쇄살인사건..

그리고 교통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은 여자아이

이 세가지 사건과 관련된 영화가 바로 이영화의 주제다

과연 이사건들의 진실은?

그리고 잘나가던 병원의 문닫은 원인은?

 

정말 탄탄하고 오랜만에 좀 소름끼친 공포영화를 본거 같았다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도 급습..

비록 공포의 수위 자체는 약할지 모르나

첨부터 끝까지 정말 원하는 대로의 스토리로 흘러가는

그런 영화였다

지금까지 공포영화에 실망하셨던 분들이라도 실망은 하지않을거다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총 0명 참여)
tex2948
뭐야.   
2007-08-13 12:39
shinji
난 굉장히 잼있었는데....므이보다 훨 나요..   
2007-08-13 02:20
shinji
showhard 님...끝의 노신사가 누구인지 나왔잖아요...여자눈에 비쳐서^^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듯해서...원하시면 메일주세요~ㅋ eunhalov@naver.com   
2007-08-13 02:19
skbfm
대다한 추리력을 갖고 계신분도 있군요   
2007-08-12 06:13
dongmury
반전이 너무 뻔해서 설마 이게 반전일까 했는데;;;   
2007-08-11 02:13
shelby8318
그렇군요. 아.. 보고싶넹..   
2007-08-07 16:58
showhard
일본영화 같은 영상에 살짝 무서웠지만, 스토리 구성이 옴니버스식으로 나와서 살짝 신선하면서 마지막 부분이 좀 난해했던 이야기..
끝의 노신사가 진구인지 아니면 여고생과 같이 동반자살했던 사람인지..   
2007-08-07 13:24
aisang27
완전 보고싶은데...ㅋㅋㅋ   
2007-08-06 03:52
noaizumi
왠지 일본 영화같은 긴 호흡에...
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하지만.. 가끔 놀래키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로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내용 다 알고 다시보면 지겨울것 같은... (정물화 같은 느낌의 영화라서...)   
2007-08-04 13:47
huhugirl
어 정말 잼나게 봤는데..엔딩도 맘에 들고해서 다시보려고 하는데..
다른분들께도 강추했었는데..3개의 옴니버스 이야기가 재미있지 않았나요? 나만 잼나게 봤었나;;   
2007-08-04 13:34
dhkflzld
헉.. 진짜 재미 없는영화 화면만 좋으면 뭐하냐고요 영화보는내내 왜 이영화를 만들었는지 헉.. 내가 여태 까지 본 한국 공포 영화중 젤 재미 없었음.. 돈버렸다늩 생각만   
2007-08-02 15:01
hipoljho
난 이런거 바란적 없는데...ㅎ
재미는 있지만~꼬마애 스토리빼고는
별로 그다지...보통 한국공포영화 수준도 안되던데...
꼬마애 스토리만 좀 재밌고 나머지는...
별2개반정도 영화   
2007-08-01 22:12
rid798
우리나라 공포영화 중 가장 재미있었음. 스토리 전개도 좋고. 영상도 나름 신경 썼고.   
2007-08-01 15:29
leejisun24
괜찮았는데..   
2007-08-01 14:17
zilch3210
난 이거 보고..역시 국내 호러물은 안봐야겟다... 라고 생각들던데ㅡㅡ   
2007-07-31 18:22
ejin4rang
재미있을것 같네요   
2007-07-30 15:46
director86
좋은가보네 이 영화   
2007-07-28 05:3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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