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넬라...
만들어진지 10년여가 지난 유럽 영화인데...
장르를 '에로'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어린 여자의 노출을 담은 영화...
서양에서는...
그리고 일본 같은 데서도...
이른바 로리타 신드롬 비슷한 그런 류의 영화도 많고...
미성년 배우를 포함한 아주 어린 여배우를 벗기는 영화가 꽤 있는 것 같다...
이 영화도 여배우가 많이 어린 설정이다...
벗기는 엄청 벗는데...
그리고 한국 특유의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장면도 너무 많은데...
(아예 편집하기에는 그런 부분에 대사도 너무 많다. ㅎ)
이 영화를 보고 뭐라 해야 하나...
다른 어떤 사람은 불쾌함까지 느꼈다고 쓴 사람도 있던데...
난 뭐...
굳이 그런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지만...
그냥...
분명한 것은...
그냥 재미없다...
정말 재미없고 벗어도 야해 보이지도 않는 애매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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