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영화로 영화보는내내 눈과 귀와 마음까지 즐겁게 만들어주는 영화였다.
배에서 태어나고 자란 느낌이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더욱 그속에 집중되어지는 나를 보게되는 계기가 되었다.
주인공의 삶이 배와함께였기에 넘 흥미로웠다.
처음부터 흥미진진했기에 보는내내 좋았던 영화였다.
그리고,,,결말엔 정말 전설로만 남을 피아니스트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다.
너무나두 멋진 삶을 그린 모습에 넘 존경스러웠고,,박수가 나올만큼 북받쳐 올랐다.
아름다운 멜로디는 그 선율만큼 아름답고도 슬픈 미소를 전해져 더욱 감동이었다.
1990년대의 미국 이민이 잦았던 시대를 배경으로 그려진 영화로 그 시대적 배경을 이해할수 있었다.
육지에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삶의 모습을 통해 상상할수 있는 추리나 재미를 주는 영화로
넘 괜찮았고..보면서도 넘 만족스러웠다.
주인공의 연주가 넘 좋았던 영화로 그사람의 흥미로운 삶을 이해하기에 충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