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책 속 이야기와 현실 속 이야기 이렇게 두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듯한 설정의 영화...

노인들의 이야기와 젊은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교차되는 듯한 영화...

누군가는 진부한 사랑 이야기라고 하는 이도 있지만 진부하다고 말할 수 없는 이야기...

노트북이라는 영화는 한마디로 사랑 이야기다...

그것도 분명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까지 알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는 영화...

그리고 그것은 분명 감동을 준다...

정말 그들처럼 사랑 할 수 있을까 싶은 젊은시절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안타깝지만 아름다운 사랑, 진정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좋은 영화 노트북이다...

아내는 이 영화 보고 많이 울더라...

이 영화 속의 이런 사랑을 받는다면 여인은 행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