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라는 장르로.. 큰 재미를 만족하기는 정말 어렵다. 내가 공포영화를 보구선 정말 보기를 잘했다! 재미있다! 라고 만족한 영화는
최근 검은집에 이어 1408이다.
나는 귀신의 존재가 두렵지 않다.
왜냐면 귀신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존쿠삭 성격이자 고정된 생각이
내가 생각하는 배경이 비슷한것같아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영화를 보기전 기대가 컸다.
그는 1408에 들어가 또 다른 차원의 공간속에서
괴상하고 기이한일들을 체험한다.
겉보기엔 보통 방과 다를바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믿겨지기 힘든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가 탈출을 성공하는지는 밝힐 수 없지만.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이며,
그 반전또한 내게 큰 재미를 안겨준 장면이므로,
대체적으로 만족한 공포영화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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