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닮은꼴이라고 불러봤었다. 로버트 래드포드와 브래드 피트... 근데 몇년이 지난 지금 그들은 너무나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달라져있었다. 둘다....
CIA요원 래드포드... 월남전에서 저격수로 맹활약하는 피트를 자신의 정보요원으로 스카웃~ 냉정함을 잃지 않아야할 스파이들의 세계에서 피트는 너무나도 인간적인 모습을 자제할줄몰라서... 그래서 위험에 처하게 된다.
피트를 교육시키던 래드포드는 말했다. 냉정함을 잃지 말아야하고, 자신의 목숨을 제일로 삼을것, 퇴직을 준비해 저금하고 남을위해선 그돈을 쓰지 말라고...
그러나 피트는 냉정함을 잃고, 자기자신의 목숨을 담보로까지 남을 구하려하다, 위험한 상황--죽음에 이르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과연 래드포드가 그를 구하기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잃을 작전을 실행할까??
그 장면....아직도 눈에 선하다. 그것이 일출이였는지, 일몰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다만 그 해를 뒤로하고 날아오르는 헬리콥터 안에서 브래드피트가 작전명을 듣고 미소는 날리는 그 장면... 아~~~ 넘넘 기분 좋았다...
요즘 가슴을 채워주는 영화는 많이있었지만... 머리속을 채워주는 영화는 별루 없었는데... 스파이게임... 보고나서 뿌뜻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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