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극 감독의 무협영화

정말 오랫만에 본 무협영화였는데..

문화의 차이점이나 어떠한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내용이 전체적으로 넘 산만스러웠고, 한국말이 참 어색했다.

전체적으로 억지로 짜맞춘듯한 설정이 너무 보기 안좋았다.

액션두 넘 부자연스러웠고,,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난해했던 영화였다.

영상이나 비쥬얼의 색감은 좋았단 생각을 한다.

배우는 좋은데..스토리가 넘 엉성했던 영화로 어색함이 많이 돌았던 영화로 아쉬운점이 많았다.

잔인한 장면이 많았던 영화로 나에겐 조금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넘 실망스럽고 재미없었던 영화로 나름대로 무협영화를 느낄수는 있었다.

하지만,, 기대가 많이 컸기에 실망두 많았던 영화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