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냄새가 물씬 풍기는 좋은 영화로 신부님과 스님의 축구이야기이다.
순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라 보고나면 기분좋아지고 따뜻한 영화다.
언뜻보면, 아주 유치한 오래된 이야기인것 같기도 한 영화지만 순수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영화로 잔잔한 미소가 번지게하는 따뜻한 영화로 풋풋함을 주기에더 좋았던 것 같다.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분들한테는 정말 좋은 영화가 될듯 싶다.
나도 모르게 미소가 번지게 하는 영화로 가족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란 생각이 든다.
즐겁고 유쾌함이 있는 영화로 맘편히 볼수있어 더 좋았고 같이 관람한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는 영화였다.
보리울 축구팀에게도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오랜만에 착한 영화를 만난듯해 넘 가슴이 벅찼던 영화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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