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오싹오싹한 미스테리..반전도 있다!! 기담
wldxhd 2007-08-01 오후 2:45:30 685   [1]

어제 영화를 보았습니다.

 

포스터와 예고편으로 봤을 때 상당히 기대를 했었습니다.

우선 포스터가 상당히 으스스한 기분이 들게 해서 더 기대를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금 어딘가가 부족한 듯 하지만,..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써, 무서워서 깜짝 놀랬던 장면도 몇 개 꼽을 수 있고요!!

공포느낌을 살리기 위해 어두운배경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전의 또 반전이 있었고요!!

꼬마 여자아이의 연기도 굉장히 섬뜩했습니다.

 

올여름에 더우신분들, 공포영화 한편으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줄거리는 대충 이렇습니다.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은 갑작스레 귀국하여

경성 최고의 서양식 병원인 ‘안생병원(安生病院)’에 부임한다.

이들은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 결혼을 앞둔 여린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경성을 흉흉한 소문으로 물들인 연쇄 살인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살한 여고생 시체,

교통사고에서 유일하게 살아 남은 10살 소녀가 실려오고..

또 동원은 아내에게 그림자가 없다는걸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서 그들은 점차 알수없는 미스테리로 빠져들게 되는데...

 


(총 0명 참여)
koru8526
그 시대만의 매력이 묻어나와서 매력이 있더군요.   
2007-08-01 15:5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5587 [디 워] 안타깝고 슬펐습니다...그래도 희망을 보았습니다. (2) karmawar 07.08.01 2990 3
55584 [디 워] 스토리는 우뢰매, CG는 고질라 수준. (6) bpm180 07.08.01 3729 5
55583 [디 워] 트랜스포머10분의1제작비로 만든영화다 대단하지 않은가 (6) rhkdgus1000 07.08.01 2977 8
55582 [디센트] 실망했습니다. blueasky 07.08.01 1016 4
55581 [해리 포터..] 언제나 실망 blueasky 07.08.01 1179 4
55580 [기담] 허접한 헐리웃 공포보다 100배 good!! cruel83 07.08.01 677 5
55579 [트랜스포머] 아무 생각없이 봐서일까요? blueasky 07.08.01 723 5
55578 [캐리비안의..] 너무 많이 벌려두고 수습하지 못한.... blueasky 07.08.01 1245 0
55576 [준벅] 나는 잘 모르겠지만.... blueasky 07.08.01 1104 8
55575 [디 워] 아쉬움이 있었지만 즐겁고 대단했다! llsell 07.08.01 2779 4
55573 [시간을 달..] 언제부터인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일본 애니 blueasky 07.08.01 1444 6
55572 [1408] 스티븐킹의 소설이 원작인 영화죠 blueasky 07.08.01 888 5
55571 [디 워] 심형래식 몸개그가 묻어있는 영화 must see 무비 everydayfun 07.08.01 1172 4
55570 [기담] 기담. 세가지 이야기 momcookie 07.08.01 773 0
55569 [기담] 1편의 영화에 3가지 이야기! lsh9204 07.08.01 837 2
55568 [기담] 기담을 보고 있으면 ntjiho 07.08.01 573 2
55566 [디 워] 시작입니다... (4) gagooda 07.08.01 3230 3
55565 [1408] 이 영화도 의견이 분분하네요.(스포) woomai 07.08.01 1174 7
55563 [디 워] 절반의 희망과 절반의 아쉬움[스포일성] (2) lovecq 07.08.01 2373 6
55561 [기담] 기담 추천평 pyonjak 07.08.01 872 0
55559 [기담] 경성에서의 시원한 미팅 yoonjis 07.08.01 694 3
55558 [기담] 공포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깊이있고 여운도 길다! springsalmon 07.08.01 650 2
55557 [기담] 기담... 공포 이상의 그 무엇, jaehyeon1234 07.08.01 766 3
55554 [화려한 휴가] 500만은 달성할 듯...아직 마무리안된 518 everydayfun 07.08.01 902 3
55553 [디 워] 기술력은 상승, 하지만 연출력은 추락. (15) atwight 07.08.01 14776 21
55552 [화려한 휴가] 이럴수가.... !! (2) ehrwhs116 07.08.01 898 2
55551 [디 워] 디워 소감(네타2%) 그리고 편의상 반말이해바래요 (17) xexs 07.08.01 15189 17
55550 [화려한 휴가] 잊지말아야 합니다 절대로! (1) aegi1004 07.08.01 727 7
55549 [디 워] 그의 노력에 박수를보내지만 아직부족하다... (3) piuto4877 07.08.01 2817 4
현재 [기담] 어딘가 좀 부족한 느낌도 들지만..^^; 오싹오싹한 미스테리..반전도 있다!! (1) wldxhd 07.08.01 685 1
55546 [화려한 휴가] 잊지말아야 합니다 절대로! (1) aegi1004 07.08.01 690 3
55542 [디 워] 내생각엔 이영화 미국에서 개봉안했으면 싶다 (12) eunban100 07.08.01 8322 9

이전으로이전으로1186 | 1187 | 1188 | 1189 | 1190 | 1191 | 1192 | 1193 | 1194 | 1195 | 1196 | 1197 | 1198 | 1199 | 12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