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리뷰지만...이왕 시간나는김에 한마디 남가고 가야한다는 마음이 앞선다.

이미 많은 분들이 말하길 정말 재밌다고들 말하는 영화이다.

박수쳐줄 만한 점은 블록버스터 배우가 없이도 흥행에 성공했다는점이다.

또 블록버스터 배우대신 주인공들인 로봇들에게 각각의 개성을 살려주신점, 등등이다

그와중에도

좀 이해안가는 면이 있긴하다.

애들 만화같다는 점 사실이다.

그대표적인 장면이 마지막 장면에서

주인공이 큐브를 쏴서 악당을 죽이게 되는데...

왜 진작안쏘고 여태 고생하다 마지막에쓰는지..

꼭 만화 주인공들이 필살기를 나중을 쓰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영화 첫 씬에 등장한 단역이였던 프리즌 브레이크의 수크레 아주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