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시간의 제한시간.살아서 나가느냐?죽느냐? 1408
maymight 2007-08-02 오전 1:42:39 841   [6]
 

사랑하는 딸의 죽음 이후로 사후세계에 집착하는 남자.일부러 귀신이 출몰한다고 알려진 장소를 찾아다니지만 그 어떤 것도 그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해주지 못합니다.그리고 그에게 도착한 돌핀호텔 1408호로의 초대장.그는 철저하게 비웃으며 1408호의 문을 엽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돌핀호텔의 골칫덩어리 1408호.개관이래 95년동안 수십명이 한 시간을 넘기지 못하는 수수께끼의 저주받은 장소.수년동안 문이 닫혀 있던 이곳은 또다시 새로운 희생자를 위해 악마의 문을 활짝 엽니다


제한 시간은 단 1시간.살아서 나가느냐 죽느냐의 게임이 시작됩니다.한쪽은 너무 처절하고 한쪽은 여유가 넘쳐 흐릅니다.모처럼만의 새로운 희생양을 절대로 놓아주지 않는 실체없는 존재의 그 박력과 몸서리쳐지는 교활함.몇 년동안 힘을 쓸 대상이 없던 상태에서 누적된 파워가 폭발하는 순간의 그 카리스마.


하지만 불행히도 상대를 잘못 골라도 잘못 골랐습니다.


인간의 살고자 하는 본능 앞에 악마의 교활함도 온갖 깜짝쇼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전혀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대드는(?) 주인공의 그 용기와 결단력에 놀랐습니다.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주인공의 보이지 않는 존재를 넘어서는 카리스마.물론 살기위해 선택한 무모한 용기일 수도 있겠지만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5681 [기담] 기담의 매력에 빠져들다! stjsdo 07.08.02 705 2
55680 [기담] 아름답고 무서운 공포... perfumemusic 07.08.02 605 3
55679 [기담] 무섭고 아름다운... babybear14 07.08.02 731 2
55678 [기담] 병원이라는 특정한 공포감 이에 흥미를 더해주는 배역들.... 기대 200%입니다 winiwiniwin 07.08.02 799 3
55675 [디 워] 1프로 부족한 스토리.....하지만 대단한영화!!! ares201 07.08.02 2159 7
55666 [기담] 복고... 고무적이며 전형적인 공포... sj2r2 07.08.02 781 2
55665 [디 워] 그냥 보고난후의 감상평.. ljw225 07.08.02 3003 4
55664 [디 워] 더러운 평론가들의 이중잣대 (14) wys9528 07.08.02 14845 80
55663 [디 워] 방금 디워 보고오는 길입니다. (3) peru12 07.08.02 2799 6
55662 [기담] 왠지 섬뜩한 병원이라는 공간... 그리고 평범함속의 공포 mrgo79 07.08.02 714 3
55661 [디 워] 최고의 성과 (2) airduct 07.08.02 1362 3
55660 [므이] 진짜로 저주받은 영화 <므이> rubypoint 07.08.02 1180 3
55659 [디 워] 왜 5.18 은 조명받고 심형래는 조명 안받는가 dan2222 07.08.02 1569 5
55658 [기담] 올 여름 최고 공포 ddampu 07.08.02 710 0
55657 [기담] 기담... 기이한 이야기... dittopia 07.08.02 935 2
55656 [기담] 사랑마저 공포가 될 수 있다. hjy7958 07.08.02 685 2
55655 [화이트 칙스] 글쎄...평점이 좋은데...그다지 별로던데... joynwe 07.08.02 933 7
현재 [1408] 1시간의 제한시간.살아서 나가느냐?죽느냐? maymight 07.08.02 841 6
55653 [기담] 올여름 최고 공포영화 ㅋ kyehang87 07.08.02 923 3
55651 [라따뚜이] Anyone can cook! 귀여운 레미와 함께하는 요리의 세계! theone777 07.08.02 989 6
55650 [기담] 기담 chrono00 07.08.02 1138 2
55649 [트랜스포머] 모두들엄지를치켜세우는군 (2) shinhyeji 07.08.02 957 5
55647 [디 워] 휼륭합니다 심형래 감독님! (3) aegi1004 07.08.02 2955 7
55646 [디 워] 휼륭합니다 심형래 감독님! aegi1004 07.08.02 845 6
55645 [디 워] 우리 기술의 발전의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 jealousy 07.08.02 712 3
55644 [기담] 역사적 배경을 소재로한 공포영화 ,이것이 진짜 공포다 / tjdsidvkfl 07.08.02 1035 1
55643 [기담] 1942경성공포 사랑을 부르는 기이한 공포 nitrovenzen 07.08.02 631 4
55641 [기담] 기담에 기대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leehha 07.08.02 662 2
55640 [기담] 정말 기대했었다.. sungie 07.08.01 747 3
55639 [기담]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영화...기담! kji2040 07.08.01 744 4
55637 [기담] 기담~!! loveldg82 07.08.01 731 2
55633 [기담] 벌써 입소문이 솔솔~~ yune007 07.08.01 595 2

이전으로이전으로1171 | 1172 | 1173 | 1174 | 1175 | 1176 | 1177 | 1178 | 1179 | 1180 | 1181 | 1182 | 1183 | 1184 | 11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