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에 맞춰 디워를 봤다..

기대반 호기심반...

보고싶으면 보는거고 안보고싶은 안보면되는것이다...

근데 왜케 전문가들의 평점이 하나같이 다들 낮을까?

과연 이영화를 눈으로 본건 확실한지 모르겠다

다들 색안경끼고봤겠지?

코미디언 심형래가 해봤자 용가리 수준에서 벗어나겟어 라고

보기전부터 깍아 내리기 시작했는데 영화보고 더 깍아내리겠찌

역시나였다고..

하지만 네티즌들과 디워를 보고난 사람들의 평점을 왜케 높을까?

단지 애국심때문에 그렇게 높은 평점을 줬을까?

솔직히나도 와 진짜 재밌따.. 또보고싶다는 아니였지만

이런영화를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진짜 놀라고 자랑스럽다

심형래 감독이 아니면 우리나라에서 평생 이런 SF 영화과 나올거라믿나?

우리나라 영화라고는 조폭영화,코믹영화가 다인데..

이런시도를 한 심형래 심감독님을 칭찬해주고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판에

자기들이 영화찍는데 멀 도와줬다고 ...

이렇게 깍아내리는지 몰겠다..

CG발전은 수준급이였고..  배우들의 연기가 좀 미흡한점은 있으나

우리나라 영화 발전을 한단계 이끌어 낸것만으로 훌륭한 했다..

우리가 트랜스포머,킹콩 이런류 스토리 따지고 봤나..무슨내용인지 알고봤자나

근데 왜 "디-워 " 에게 스토리 따지고그래...

다음영화는 더 잘만들겠지 기다가 걷고 걷다가 달리는거야~~

심감독님은 지금 기는 단계란 말이다... 달릴때까지 응원해줘야하지..

기는 아이한테 달리라고 하면 달릴수있나..

한국영화 이기회에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