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시사회 당첨되어서 대신 갔는데, 기대예상보다 잼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움직일때마다 화려한 그래픽 효과가 넘 멋있습니다. 몸을 자유자재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미스터 '판타스틱'과 투명 인간으로 변할 수 있는 '인비저블'가
결혼식을 할때 마다 실버 스퍼 위협으로 결혼식을 치룰수 없을때 불쌍했습니다~ㅜ.ㅡ
실버스퍼로 인해 기상 이변과 재해의 배경엔 가공할 만한 힘으로 지구를 파괴
하는것을 보니 전 세계가 언젠가는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 날까바 무서웠다. 불덩이로
변해 하늘을 날 수 있는 불의 전사 '파이어'는 생각 보다 잘 생겼습니다~ㅎ
그래픽 효과가 좋았지만, 거금 7천냥 주고 보기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상 보다 빨리 끝난것과 내용이 별로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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