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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게시판中 최고의 추천수 글 소개 디 워
pill1119 2007-08-03 오후 10:02:27 2126   [8]

 

이글을 마지막으로 안올리렵니다(또ㅠㅠ중복죄송)

충무로...영화의 상징이죠

 

근데 너무 인맥주의적이다보니 특히 평론가들...

 

 

 

 

평론가는 예술영화만 보시고

 

이런 대중성 깊은 오락영화는 보지마세요

 

 

우리는 하루쟁일 어두운곳에 박혀서 영화보는 사람들이 아니랍니다

 

그저 한달에 몇번 극장가서 영화 골라보는 시민들입니다

 

 

 

국민들의 평가가 정확하다고 봅니다

 

어제 디워 보고 왔습니다

 

 

 

 

 

정말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것이 한국사람이 만든영화라고 생각하니 매진행열도 이해가 가던데요

 

 

 

그래요

 

 

심형래는 충무로에서 인정못받습니다

 

왜냐면 혹평을 쓰는 당신하고는 관계가 없으며 스크린 퀘터제를 옹호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쓰레기 같은 조폭영화나 띠띠리 영화 만들어서 안정되게 밥그릇 챙기지만 마세요

 

 

 

디워 보시고 한국영화의 후퇴라구요..

 

차라리 디워 감독인 심형래씨보고 수익금 다 충무로로 환산하라고 당당히 얘길하세요

 

그렇게 하시면 바로 무비스트 메인화면이나 오른쪽 리뷰의 깍아내리는 글이 반대로 옹호의 찬양으로 글로    넘치게 되겠죠

 

 

안쓰럽습니다... 평론가와 무비스트 관계자들

 

 

 

 

 

아무리 우리나라는 인맥이라지만...쩝 광주 사태를 보는듯..ㅋㅋ(언론 통제수준)

 

 

 

지금 이상한것은 포탈사이트에서는 디워 스토리.영상 극찬을 아끼지 않던데 유독 영화전문사이트에서는

심감독을 깍아내리는듯한 느낌..(충무로와 직간접적인 영향)

 

김도훈 김용필 남서연 이지선 장원수 서정환 허남웅 백건영 이숙명 최경희

님들의 영화평들은 내 친구왈 " 개 후라이드의 노란자 만도 못한 찌찌들 아이가"하고 흥분했습니다

(평가절하 일색-내 나쁜 머리로는 도저히 저런 평가론이 나올수 없다고 판단)


당신네들의 직접적인 이름을 걸고 내가 욕을 했다고 까발려 보세요


왜 메인 뉴스와 신문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反충무로 감정이 폭팔했다고 생각할까요 당신네들 "즐쳐드삼"

"즐쳐드삼"이란 말은 우리 고유의 네티즌의 말을 대표하여 드리는 비속어 입니다

왜 당신이 나를 욕하는냐 .. 당신이 영화에 대해서 뭘 알아~하고 반박하지 마세요

네트웍에서는 단방향 회선만 지원하는것은 아닙니다

당신 10명의 도화선에서 당신들 술자리에서 그 한사람을 까발리듯이 우리또한 그럴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반충무로 감정의 발화선의 중심엔 당신들 10 명이 있으니깐요...

제가 반드시 당신들 자질에
대한 공론화를 유도해보겠습니다

 

 

 

참고로 제 댓글다신분과 그 위대한 충무로판 인생 평론가 중에서 ..

 

 

고소영주연의 "언니가 간다"에 별 다섯개 주시고

심형래감독의 "디워"는 별한개 주시네요

 

 

 

 

 

 

 

 

 

 

 

 

 

 

실시간 포탈사이트(충무로와 관계없는 직접 관객들)과 메인뉴스를 보니

" 이제 심형래 때리기 그만해라"라고 쓴 기사가 있습니다

 

 

그기에 리플달린것 보니 모두다 디워에대한 찬사와 글들이 넘쳐나는데 이분들 이상하게 만드네요

 

당신네들이 미국전역에 걸어놓을 영화는 "조폭마누라 4"와 "우리나라 평론가들의 정신이상"이라는 제목으로

걸어놓으시는게 어떨지...클클

 

 

 

 

 

 

여기서 한마디더...

 

 

열정을 가진자들은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열정을 표현하고 실행하는 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열정을 가진자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그렇지 않을거라면 그 열정을 해하지는 마세요

 

심형래 감독이 당신보다 절대 못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답니다

 

 

미래의 당신아이들을 위해서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서라도말이죠.

(개인적인 우리나라 사대부사상 평론가들에게 하는말)

 

 

 

노력없는 열정은 식은 파시즘만 낳을뿐 그 노력을 하는자에게는 결국 믿어주는 힘이 있다

심형래 감독이 여지껏 가시박힌 길을 걸을때 우리나라 국민들의 격려와 네티즌들의 힘에 감사하며 얘길했습니다

 

PS: 제가 이렇게 열올리면서 글올리는 것을 본 몇몇 분들이 꼬집기 시작했습니다

      이글 올린사람은 심형래측의 알바생이라고요...쇼박스관계자라구요...

      진실매도의 법칙은 물흐림의 원칙을 고수하시던말씀들...저는 그저 휴가받은 30 살의 경남 촌놈입니다

      미디어 영상학과라서 관심이 있는 편이구요  ㅋㅋ 하여간 그정도까지 칭송받으니 기분이 나쁜진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또 올리게 되네요..

이제 국민들이 몇개의 혀로는 휘둘리지 않는다는걸 보여주고 싶어기에 말입니다


(총 0명 참여)
justlanded
지 말대로 경남 "촌놈"의 시선답네... (지역감정 발언은 아님) 촌스러운 시선과 편협한 시각으로 쓸수있는 글이네요 안습이네요   
2007-08-04 13:30
wtoin
고소영 언니가 간다 별 다섯개 심형래 디 워 별 한 개.. 이 부분에서 순간 멈칫했습니다 -_-;;   
2007-08-04 01:32
lapingris
그래도 평론가들은 논리라도 있지.
이런 글이 베스트라니 웃기는 군요.
그저 감정적이고 호소하는 식의 글이네요.   
2007-08-04 01:13
pontain
열정은 좋은것이지만 그것으로 만사가 해결되는건 아닙니다.가슴이 뜨겁다못해 머리가 뜨거워지니까요.
 미래의 후손 운운하는건 "당대엔 난 책임지기 싫다"는 뜻이기도 하죠.
  
2007-08-04 00: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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