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정말 재미있게 본지라

이 영화 정말 기대하고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책에서는 자칫 무거울수도

슬프게 그려질수도 있는 사랑이야기를

영화에서는 무던하게 표현해 주어서
마음이 덜아팠습니다...

이들의 사랑을 보면서
어긋난 사랑일지라도 진실이 통하면 이루어 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_^^

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입니다^^

에쿠니 가오리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
영화 재밌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