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존재하는 80년대 올드팬들이 그를 위해 영화관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있다..

영화가 유치하면? 이 또한 올드팬들에겐 웃음과 함께 심감독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이영화가 유치하기도 하고 장엄하기도 한 위아래를 엄청나게 오가는것 또한 심감독많이

만들어 낼수 있는 영화라 하고 싶다...

시대의 일인자인 영원한 바보연기의 달인!

그가 만든 영화이기에 올드팬은 달려가고  초딩또한 정신없이 빠져든다...

뭘 원하려고 영화를 보는가????

외국의 이름도 없는 감독이 만든 외국영화였다면 찬밥신세일런지도 모른다..

왜 이영화가 흥행이 될수밖에 없는지는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과거의 어려운 시절에

엄청난 웃음으로 활기를 불어넣어준 심감독이 열정이 또다시 그를 만나게 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딱딱 들어맞는 스토리를 가진  블록버스터영화가 몇편이나 되는가??

모두가 상업성으로 무조건 승리하는 스토리이다...어떻게 되는 이기고 승리한다....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에도 지구인이 이긴다... 정말 말도 안되는 스토리이다...

정말 외계인이 싹쓸어 버린 지구를 지켜라가 진정한 한국영화이고 독립적인 영화이다...

이런 영화들이 계속 만들어지길 바란다....

디워또한  한국이 시도하지 않는 그런류의 영화이기에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