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전체 700억 가량의 예산이 들어간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트랜스포머를 비교하시는 분들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트랜스포머와 비교자체가 안된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스필버그가 제작하고 마이클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또한 스토리라인은 허접합니다....

허나 엄청난 제작비로인해 CG가 예술이라고 표현합니다.

300억가량의 CG와 2000억가량의 CG를 어떻게 비교합니까???

트랜스포머또한 CG물량공세를 위해 헐리웃 대스타를 전혀 안썼습니다.....

이영화를 헐리웃 블록버스터와 비교자체를 안하셨으면 합니다.

하나의 감독이 총지휘를 합니다.

헐리웃의 영화사들은 체계가 잡혀있기에 대단한 영화들을 만들어내기가 더 수월합니다.

허나 한국의 SF영화는 이제 걸음마 단계입니다.

독자적 특수효과나 CG기술은 아직 미흡합니다.

헐리웃영화가 비교하려면 드라마나 코메디를 비교해야 합니다.

헐리웃 드라마나 코메디식영화가 한국을 능가합니까??

SF 영화의 시작을 만들었기에 이제 SF영화들이 하나둘 만들어지리라 봅니다.

이런 시작에 무조건적인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