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에 호소하는 그런 영화아닙니다... 한번 보세요.... 한국 영화 cg 수준을 느껴보십시오....
이건 솔직히 영화계에서 경사스런 작품입니다.....
영화 괴물 있었죠... 이건 외국 스탭이 직접 와서 작업한 겁니다....
디 워를 보시면.... 더 나으면 나았지 못한거 없습니다....
스토리 그거 솔직히 별거 없습니다.... 엄밀히 따져서 인디펜던스 데이나 킹콩 등등 sf 영화들...
내용 없는거 마찬거지거든요... 다만 그 안의 서브 플롯들이 정교하게 장치되어 있어 매끄럽게 느낄뿐입니다...
단지 그 뿐입니다.... 그 외에는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한국 영화계 역사적인 작품인 건 확실합니다....
미국 개봉관이 천개가 넘는다죠.... 미국인들이 누굽니까.... 철저히 실리를 따지는 인종들 아닙니까....
더군다나 영화는 그들의 기준에선 더더욱 엄격한 잣대를 갖다 될텐데... 그들이 극장에 선뜻 걸려는 것은
분명 영화 안에 흥행거리가 존재하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편안하게 보세요,.... 여타 다른 영화를 볼때와 같은 기분으로 말이죠....
어떻게 만들었나 비판적이고 냉정한 시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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