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 영화를 정말 영화로서 평가를 하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정말 이해가 안돼는 장면과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1, 조선시대 무사 배우의 어색한 연기력
2, 막강! 그 무지 막대한 나쁜 이무기 편의 군대가 2명의 무사에게 인질을 뺏기는 장면
3, 조선시대 두남녀의 걍 물에 빠져 죽는다는 설정
4, 스포츠머리의 나쁜놈 대장의 어의 없는 등장 - 슈퍼맨을 쳐도 부서져 버리는 차가
디워에서는 막강하게 장풍으로 한방에 미군사들을 휩슬어버리는 나쁜 놈 대장은..
- 그 무지 막지한 대장이 손쉽게 뚱보에게 슬적 칼뺐기는 장면
- 차가와서 부딪치니깐.. 그냥 픽하고 쓰러지는 장면
5, 만나자 마자 순식간에 해변에 가서 키스하는 장면
6, 작은 헬리콥터 받침대 물고 힘겨누는 이무기 장면 결국 두주인공이 뛰어내리니 집어던지데~
7, 이무기와 아파치간의 어지러운 총격속에 담담히 쳐다만 보고 있는 남자 주인공의 담담함~
8, 날라가는 이정표 간판과 아파치의 3D그래픽 어색함
9, 기관총을 쏘는 아파치의 확 표시되는 3D그래픽의 바로정면 클로즈업시키는 대담함의 장면
10,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회의 장소의 빈약함!! 걍~ 커텐치고 테이블만.. 덩그러니~
다이하드에 나오는 사이버수사대 종합실 보다 못한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회의 장면..ㅋㅋ
11, 갑자기 국방장관까지 알게되는 여주인공의 사진과 실체~
12, 갑자기 알게된 나쁜 이무기의 은신처
13, 이무기 잡겠다고 아무대책없이 우르르 몰려갔다가... 우르르 도망나오는 세계최강 미군의 나약함
14, 헬기타고.. 요란하게 작전 투입하는 미군... 걍 5~6명 칼 장풍 한방으로 끝나는 씬!
15, 다시깨어나는 어둠의 군대 땜에 벽이 터지고 지나가던 차가 피하는 장면을 빨리돌렸다, 느리게 돌렸다
16, 세계최강의 국가 미국 도심 한 복판에 갑자기 등장한 군대와 괴물들의 행렬
17, 난생 처음 보는 괴물들의 공격으로 공포감속에 무담담하게 썬그라스끼고 들어오는 탱크아저씨
18, 걍 폼잡고 아무러치도 않은 듯 총을 쏘는 미군 아쩌시~
18까지만 적습니다.
1, 뭉뚱그리 편집, 이건 스토리 문제가 아니라 기본 연결도 안되는 뭉뚱그리 딱딱끈기는 엉성한 편집
2, 조선시대 남자 무사의 연기력! 기타 주연부터 미군 엑스트라까지 저급 연기력
3, CG만 있고 영화는 없는 영화
4, 먼가 부수는 것만 보여주는 영화
5, 먼가 보여주겠다고만 생각했는지.. 어처구니 없는 병사들의 행렬~ 장례행렬이야?
6, 두남녀가 갑자기 만나서 사랑하게 됐지만, 뱀은 있지만 인간의 드라마는 없는 영화
7, 총맞고 쓰러진 남자주인공은 도대체 어디 맞은거지? 안맞았나? 이빨로 잡은거야?ㅋ
8, 칼맞고 쓰러진 조선시대 아버지는 피한방울 없이 왜 죽는거지? 이든 남우주연처럼 툭툭 털고 일어나야
되는거 아냐?
9, 조선시대때는 여의주가 바다에 빠져 죽으려고 할때 착한 이무기가 왜 안나온거지?
10, 애써 인사까지 했던 착한 이무기는 바다 속에서 머하고 있었을까?
11, 애써 이거저것 부시며 달려오던 나쁜 이무기는 막상 사냥감이 앞에 있을 때는 왜 입벌리고 괴성만 지르는거
야? 얘들아 어서 도망가 그래야 내가 또 쫗아가지~ 라고 울어대는건가?
12, 마지막에 왜 아리랑이 나오는거야? 영화 앤딩곡이야? 아님 감독 프롤로그 서곡이얌?
13, 학력속이고선.. 왜울어? 몇년전 선거때 어느분의 기타치며 눈물흘리는거 생각나네~
14, 한국 최초 SF? 본인이 직접 만든 우뢰메는 무시하나? 우뢰메가 한국 최초 SF아닌가요?
실패하면 최초가 아닌가부지~
15, 6년동안 열심히 이무기만 만드신듯...
16, 마지막 CG작업은 허리우드의 유명 스텝들이 마무리했다고 하던데... 국내 100%?
17, CG팀은 있고, 조명감독, 촬영감독은 없는 영화
18, 이영화로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는 글! 무슨... 이제 시작하는 주제에~
18까지만 적습니다.
1, 서로같이 내용이 없다던.. 쥬라기와 비교? 비교?
쥬라기를 보면서 느꼈던... 긴장감.. 무서움.. 솔직히 디워에서 느끼셨습니까?
2, 인디펜던스 데이 와 내용없는건 마찬가지? 최소한 인디펜던스 데이에는 사랑과 감동이 있었음
인간들의 깊은 연기가 있고, 드라마가 있습니다. 걍 부스는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3, 반지의 제왕... 골룸이 비명지르는거 밖에 기억이 안나신다고요?
조선시대신에서 먼가 어디서 많이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오는 듯 한데요~
반지의 제왕은 CG만 있는게 아닙니다. 판탁스틱이 있고, 인간과 요정의 우정이 있으며, 호빗족의 용기가
나오고, 돌아온 왕의 이룰수 없을것만 같던 사랑이 있고, 마지막 승리를 용기가 있습니다.
영화는 CG만으로 되는게 아닙니다...
4, 기타 심님께서 말하시는 똑같이 내용이 없다고 말하시는 외국의 몇몇 작품들에는...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내용이 없습니다...
마지막 이영화로 세계최고가 되고 싶다는 그말 미국에서도 똑같이 올라오는거죠?
그글을 바라보는 미국내 흥행성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피터젝슨, 마이클 베이, 제임슨 카메론,
데이빗 예이츠, 롤랜드 에머리히
그리고, 조지 루카스 이들이 이글을 보고 머라고 생각할지.....
이들이 만약 전문가랍시고.. 평가절하 한다면....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평가했들처럼..
악플달고 난리 치시겠습니까?
컴퓨터그래픽 좀 했다고 세계최고가 되면....
디즈니랜드... 픽사~가 웃겠다!!
영화? 영화 = CG 야?
CG 100%인 에니메이션 영화에서는 왜 유명 배우들이 목소리로 참가하는뎅?
영화 = CG 가 아니거등~
300억 김기덕 감독 갔다주면... 디워 못만들까?
우리나라 게임시장 가보면..
3D 전문가들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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