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디워를 감싸고 옹호하려는 게 아니다 . 심형래의 팬이기때문에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저 난 이것저것
여러 영화들을 보고 즐기는 한 사람일뿐이다. 그러나 요즘 디워로 인해서 이곳저곳에서 디워와 심형래 감독을
욕하는 일부 영화인들과 뇌티즌들에게 경고하고 싶다.
영화관련 전문평가단(?) 니들이 평가할 자격이돼?
편견과 오만에 휩싸인 전문가들 싸그리 다 갈아치우자. 아니 없애버리자. 영화 자체는 보지도 안고 그저 개그맨이 만들었다고 ,, 지들보다 학력낮고 잘나지 안은 심형래가 만들었다고 그저 영화 수준이하 취급하고 욕하고 비난하는 쓰레기들 진정한 문화를 쇄퇴시키고 욕먹게 하는 건 바로 너희들이다.
대중들이 가지고있는 의견과 생각을 바탕으로 그영화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 게 너희들의 직무이고 임무아닌가어떻게 대중들과는 정비례하게 그렇게 평가가 다를 수 있는걸까 어디 영화 믿고 보겠어 너희들 평가만 보고?
디워" 최고의 영화라고 자부한다. 영화자체의 작품성을 말하는 게 아니다 영화라는 건 대중들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봐주는냐가 가장 핵심이다. 아무리 작품성이 좋고 내용이 좋은 영화라 할지라도 대중들이 외면한다면 그 영화는 실패작이다. 단점이 있고 헛점이 있는 영화라 할지라도 대중들이 관심과 사랑으로 봐주고 흥행한다면 그 영화는 분명 성공한 영화라 할 수 있는거니까.디워는 분명 단점있고 헛점있는 영화인 건 사실이지만 디워가 갖고 있는 한국문화의 의미와 그 가치를 따져본다면디워는 분명 한국영화계의 한 부분을 크게 앞당긴 영화라 할 수있다.
영화를 사랑하고 봐주는 모든 영화인들과 대중들에게 하고 싶은말.
격려와 응원은 고사하고 오로지 영화자체에서 헛점이나 들춰내고 비난하기전에 다음 작품에서는 그런 단점과 실수를 보완하도록 응원하고 박수를 쳐주고 용기를 북돋궈 줘야하는 게 진정한 영화인들의 임무가 아닌가? 오로지 서로 죽이지못해 안달난 발정난 머시기처럼 ... 좀 정감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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