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하고 순조로운 이야기의 뻔한 내용의 스토리같지만 가슴까지 슬픔이 차오르는 영화였다.

순수를 일깨워주는 영화로 생각할수록 아름다운 영화였다..그러나 신선함은 떨어지는듯 했다.

보는내내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영화였다.

엄마라는 이유 하나로...

눈물이 펑펑 쏟아져 내렸던 영화다.

엄마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영화로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참 좋았던것 같다.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력에 감동 또 감동했다.

눈물나는 연기의 가슴찡한 모정이 넘 예뻐보였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가슴 따뜻함을 전해주는 영화였지만.. 많은 여운을 남겨주지는 못했던 영화로

뭔가 미흡하면서도 아쉬움이 맴도는 영화였던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