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같은 배우의 짧은 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각각의 특징이 살아있었던 영화로 대사가 많지 않아도 전해지는 감동이 자연스레 있었기에 더 괜찮았던것 같다.
영화속의 삽입된 음악들두 들으면 들을수록 넘넘 좋아지는 느낌이 들었기에 당연 최고라 할수있다.
하나의 주제로 시대별로 표현한 이 영화는 대사없이 자막만 보여주는것이 참 새로웠다.
시대에 따른 다른시각의 사랑은 그 좋은 느낌만으로도 너무나 충분했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의 3가지 색다른 사랑..
어디서 만나든 어떤 모습이든 연인이어야만 하는 두사람..
거장이 힘이 느껴지는 여운이 긴 영화였다.
보는것보다는 감상하기의 여운이 담아있는 귀엽고 멋진 영화로 그 깊이를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닌 이 영화는 참 느낌이 좋다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말이 필요없는 영화로 정말 좋은 영화, 독특한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