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용을 떠나서
영화를 보면 다양한 평가가 존재하는건데
꼭 포털사이트든 어디든 보면 디워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미친듯이 흥분해서 난리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도 어떤 게시판에서
디워혹평하는글 리플에 보니까 무슨 쓴사람
고소하자고 난리치는 분들 꽤 있더라고요
솔직히 그러시는분 이해가 안됩니다
이영화가 물론 심형래씨의 오랜 노고가 들어가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너무 광적이란 생각이 들군요
그런 광적인 행동을 보이시는 분들은
그렇게 디워를 옹호함으로써 자신의 애국심을 과시할려는 것인가요?
영화를 자꾸 애국심과 결부시켜하려는건아닌지 사뭇 걱정이되네요
조금씩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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