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디워는 그 전작에 비해서 모든 면에 월등한 것 같습니다.

그것 또한 그 전작에서 얻는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니였을까?

아마도 무난하게 이번년도 한국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새로운 시도는 한편으로는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 이상을 뛰어 넘으면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갑니다.

이번 영화에서 얻는 그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영화에 다각적인 발전에 시초가 되어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면이 았지만 그 아쉬움은 다음 영화에서 해소되어지리라 봅니다.

포기 하지 않고 그 정점에 온 것에 대한 찬사를 보내드리며 그 초심을 잊지않고 가기를 바랍니다.

왠지 앞으로 영화의 판세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마지막 장면에서 디 워가 나오기 까지의 모습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