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다.

원작이 훨씬 더 감동두 있고 훨씬 더 재미를 주는건 사실이다.

작품성면에서나 모든것이 덜 한것두 사실이다.

사실 모든것이  원작보다는 덜 하지만 영화도 그 나름대로 괜찮았단 생각을했고  볼만은 했다.

영화속 타마야마 테츠지의 연기는 참 좋았단 생각을 한다.

영화속에 몰입하다보니 넘 가슴뭉클했고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솔직함이 묻어나는 영화라 가슴에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영화속의 음악두 넘 잘 어울렸고 넘 좋았다.

원작과는 살짝 다른느낌으로 그려낸듯 했던것 같다.

해피엔딩으로 그려내려고 무척 노력한 흔적이 보였다.

우리에게 수많은 질문을 던져주는 영화로 많은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하는 영화이다.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내용으로 따뜻한 형제의 우애를 느낄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