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네이처 제목처럼 자연과 인간에 대한 영화이다 주인공은 우선 3명이 있다 호르몬 이상으로 어렸을 때부터 털이 많이 자라는 여자. 어렸을 때 식사예절에 광박관념이 있던 남자,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원숭이 처럼 살던 남자 이 세사람이 주인공이다 소재부터가 넘 특이하고 황당하다 식사예절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탓인지 그는 나중에 생쥐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치게 된다. 털많은 여자는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과 하나가 되면서 살지만 성에 관한 미련을 못 버리고 다시 도시로 나와 살게 된다 이후 이 여자와 남자는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들은 동거에 들어갔다 몇일 후 이들은 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원숭이 처럼 살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이 사람을 잡아서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게 된다 이 순수했던 사람은 인가의 이기와 문명의 혜택을 받아 진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여기까지.... 이 영화는 인간의 이기와 문명의 발달로 날로 삭막해진 우리 사회를 풍자로 비판하고 있는 것 같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망가지는 자연들 순수했던 인간의 마음들 약간의 억지와 말도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우리에게 자연과 벗삼아 살아가라고 강조하는 거 같았다
2002-01-22 오전 3: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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