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지금까지의 식상한 공포물을 넘어........기묘한 끌림을 선사하는.. 기담
nomadam1 2007-08-06 오후 11:23:58 877   [3]

 기담... 말 그대로 기이한 이야기들이다

 

형제감독이 만들어낸 이 기묘한 이야기들은 세 가지 이야기로 나누어져있다.

 

세 이야기는 서로 전혀 다른 이야기인듯 보이지만

 

조금씩 다 연결되어 있는 내용이라 더욱 신선하다.

 

한국 공포물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낸 것 같다.

 

그저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장면, 기과한 사운드, 잔인한 장면 없이도 충분히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기묘한 끌림이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배우들의 연기또한 손색없다. 신인 또한 작품에 구멍이라기 보다는 핵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했다고

 

평한다.

 

작년에, 좋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괴물`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한 `신데렐라`의 전처를 밟지 않길 바란다.

 

탄탄한 내용과 새로운 방식의 공포가 주는 기묘한 끌림... 꼭 이번 여름에 체험하기를 평자는 바란다.

 

한 번 쯤은  더 보고 싶은 영화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272 [화려한 휴가] 전두환 이 개ㅅㄲ mabbaky 07.08.07 984 3
56271 [리턴] 수술중각성 그리고.. (1) moviepan 07.08.07 2026 5
56270 [1408] 결말에 소름이.. ㄷㄷㆀ Cokos 07.08.07 1732 7
56269 [기담] 슬프고 아름다운 그래서 더욱 섬뜩한 러브스토리 공포영화 기담 ejilove 07.08.07 725 3
56268 [디 워] 참혹한 전반부, 놀라운 후반부, 미완의 대작 (1) safellee 07.08.07 1827 16
56267 [기담] 시대의 표현이 멋진 ismin12 07.08.07 926 10
56266 [디 워] 가벼운 맘으로 보시면 됩니다. ^ ㅡ^ kaminari2002 07.08.07 1256 3
56265 [디 워] 진심이 담긴 쓴소리 한번 하겠습니다 (4) saekom 07.08.07 4679 16
56264 [리턴] 인과응보.자업자득.뿌린대로 거둔다 maymight 07.08.07 1247 9
56263 [28주후...] 28주 후의 또 다른 이야기었을 뿐/ kaminari2002 07.08.07 1633 2
56262 [디 워] 충무로인간들이 디워의 애국심마케팅 비판하는데.. twija 07.08.07 1302 5
56261 [기담] 공포가 밀려온다... hsk512 07.08.07 730 3
56260 [화려한 휴가] 그날과 그곳과 그사람들을 잊지말자 madboy3 07.08.07 893 4
56259 [디 워] 남의 열정과 노력을 욕하지 마라! madboy3 07.08.06 1191 5
56258 [기담] 기담, 완젼 기대 이상 lh79adonis 07.08.06 771 2
56257 [기담] 아름답고 섬세한영화 tntn0688 07.08.06 948 5
현재 [기담] 지금까지의 식상한 공포물을 넘어........기묘한 끌림을 선사하는.. nomadam1 07.08.06 877 3
56255 [디 워] 헐리웃이 얼마나 대단한 곳인지 실감했다. censinn 07.08.06 1414 7
56254 [기담] 기담 그 이야기들 ksb07 07.08.06 864 2
56253 [기담] 1942년에도 사랑은 있다. takara 07.08.06 942 2
56252 [디 워] 한국 영화는 D-War에서 미래를 보았다. chaolan 07.08.06 1194 6
56251 [디 워] 너희가 감히 [디워]를 씹으려 하느냐? (1) roguy76 07.08.06 1268 8
56250 [디 워] 구시대적 잣대로 영화를 평가하는...진정한 '냉정'과 '비판'이란... (3) isslee89 07.08.06 3554 15
56249 [손님은 왕..] 전 이런영화가 좋습니다. mabbaky 07.08.06 1269 2
56248 [화려한 휴가] 눈물이 쏟아지는.. (2) haemin1213 07.08.06 844 4
56247 [라따뚜이] 마음이 따뜻해지는^^ haemin1213 07.08.06 818 6
56246 [디 워] 충무로는대중의감각을왜이리도무시하는가? omar119 07.08.06 1094 8
56245 [디 워] 당신은 태양을 향해 화살을 쏘아보았나... brownjacket 07.08.06 1130 7
56244 [디 워] 정말 감명깊게 본영화였다 anica0 07.08.06 1193 5
56242 [디 워] 디워 예찬론자는 왜 이중적인가??? (5) blaze 07.08.06 1412 5
56240 [기담] 기담은 정말로.. sbpzh 07.08.06 834 3
56239 [만남의 광장] 임창정의 새로운 영화!! (2) qufrudal02 07.08.06 1607 3

이전으로이전으로1156 | 1157 | 1158 | 1159 | 1160 | 1161 | 1162 | 1163 | 1164 | 1165 | 1166 | 1167 | 1168 | 1169 | 11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