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담..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소리 질렀습니다.. 기담
lovetaisu 2007-08-07 오후 10:32:56 712   [5]

이영화가 왜이렇게 낮게 평가 받는지는.. 아직 이해가 안되지만~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은 정말..

솔직히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러가지 이야기가 거꾸로 진행된다는 애기 듣고 호김심에 관람 하였습니다~

마지막 3번째 이야기?가 공포면에서는 조금 약했던게 유일한 흠이였지만~

이영화~ 지금 응모하면서 사운드를 켜놔서~ 그때의 공포감이 다시 느껴지네요 ㅠㅠ;

달팽이.. 암수가 하나인 달팽이가 왜 많이 나왔는지~

영화를 보고 난후에 알수 있었습니다

주변인에게 안그래도 강력하게 기담 권하고 있습니다~

공포영화이긴 하지만. 이영화~ 그냥 공포 영화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나도 애듯한 사랑이야기가 담겨져 있었네요..

가족의 사랑과.. 여인의 사랑... 그리고..

그 알지 못하는 애뜻한 느낌이랄까... 무섭긴 많이 무서웠지만~

그래도 영화를 다보고 나면.. 이런사랑... 이런사랑.. 이게 바로 사랑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3번째 이야기? 가 너무 반전을 요하려고 비비 꼬았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올해 개봉~ 아니 요 몇년 동안 개봉했던 공포 영화중에서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끼이익~ 하면서 들렸던 소리.. 정말 최고의~ 사운드 였던거 같아요^^;;

글쓰는 지금도 닭살이 마구 올라오네요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341 [사랑방 선..] 생각보다 별로였던 영화~~~ (1) jjs20021108 07.08.08 1184 9
56340 [조제, 호..] 이걸 좋은 영화라고 해야 하나...현실적인 사랑이라고? joynwe 07.08.08 2254 8
56339 [기담] 영혼과의 첫날밤 coolrose 07.08.08 717 2
56338 [리턴] 도대체 누가 주인공인가? ysj715 07.08.08 878 4
56337 [알파독] '제시 제임스 할리우드 '사건을 영화화... kaminari2002 07.08.08 3227 1
56336 [디 워] 음!!!! park6297104 07.08.08 1036 7
56335 [밈지] 쥬만지, 자투라를 잇는...^ ^ kaminari2002 07.08.08 1244 0
56333 [기담] 품격있는 공포영화를 품격있는 연기가 찾아간다 1910happy 07.08.08 754 3
56332 [라따뚜이] 라따따뚜...이! 진맛을 보다!! hepar 07.08.08 973 6
56331 [디 워] [디워] 이런 저런 나의 생각...푸념이라 할까???? (3) baggio82 07.08.08 1125 4
56330 [기담] 공포라기 보다는.. bcjoon 07.08.08 773 6
56329 [사랑방 선..] 철 없는 엄마.까칠한 딸의 유쾌한(?)남자 쟁탈전 (1) maymight 07.08.08 1156 10
56328 [리턴] "수술중 각성" 이란 단어..신선한 소재.. (1) fornest 07.08.08 912 5
56327 [디 워] 사랑해! 판타지. hepar 07.08.08 1128 6
56326 [리턴] 넌 날 깨우지 말았어야 했어 ^^ jealousy 07.08.08 925 7
56325 [디 워] 토종 설화와 디지털 영상 미학의 칸타타 nugu7942 07.08.08 980 5
56324 [목포는 항..] 향토코미디? pontain 07.08.08 1175 3
56323 [기담] 올여름대비 공포영화라면.. ohmyyuri 07.08.08 617 4
56322 [기담] 기담 aszzang1 07.08.07 702 5
56321 [라따뚜이] 라따뚜이 (1) woomai 07.08.07 805 6
56320 [뉴욕에서 ..] 절대 풀수 없는 사랑 방정식에 대한 이야기 mchh 07.08.07 970 6
56319 [화려한 휴가] 민주항쟁 희생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영화이길 mchh 07.08.07 812 3
56318 [화려한 휴가] 민주항쟁 희생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영화이길 mchh 07.08.07 702 5
56317 [기담] 병원이란 공간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공간인데... mchh 07.08.07 877 4
56316 [기담] 느슨했다 바짝쪼였다 다시 느슨 ssoom 07.08.07 666 5
현재 [기담] 기담..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소리 질렀습니다.. lovetaisu 07.08.07 712 5
56314 [찰리와 초..]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는 영화 yiyouna 07.08.07 1820 2
56313 [기담] 기담 biguni1052 07.08.07 764 3
56312 [리턴] 리턴.. 정말 리턴하고 싶었던 영화.. chati 07.08.07 1957 8
56311 [기담] 경성 공포? naraokdk 07.08.07 645 4
56310 [다이하드 ..] 아, 브루스 윌리스 (1) blueasky 07.08.07 1193 11
56309 [기담] 무섭고 썸뜩한 사랑영화~ mokryen11 07.08.07 567 3

이전으로이전으로1156 | 1157 | 1158 | 1159 | 1160 | 1161 | 1162 | 1163 | 1164 | 1165 | 1166 | 1167 | 1168 | 1169 | 117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