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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건 없다. 자잘하게 갔다.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
mallbob 2007-08-08 오전 11:08:57 30673   [31]

큰감동은 없었다.

큰웃음은 없었다.

 

김원희는 가문의 영광처럼 큰웃음을 이끌어내지못했고.

정준호는 두사부일체만큼 큰 감동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큰 기대를 안하고간 전형적인 한국영화지만

애드립으로 일관된 개그들...

초 당황스러운 사랑의 힘으로만 이어질수 있는 비현실적 스토리

 

손님은 가고 선수가 왔다.

 

영화를 보고왔어도 별로 확 와닿지않는 카피다 .

소설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의 모티브를 아주 쪼금은 갖고있다.

 

손님이 ->선수가 되었고

아자씨가 -> 오빠,아빠가 되었고...

 

다시금 스크린쿼터제에대해 생각하게 만든영화..

 

조연이 영화에 큰 비중을 차지해버리는...

한편의 코믹 드라마를 본듯한 그런 기분이다.

 

 

 

아무튼 해피엔딩이다... 영화 크레딧 올라가면서 별 할말 없어진...


(총 0명 참여)
egg0930
별로예요 ㅜ.ㅜ   
2007-09-07 01:20
powersera
정말 할말이 없었다.
정말 최악   
2007-09-06 10:51
okane100
김원희의 끼가 아까운 영화라고 할수 있죠..   
2007-08-31 22:46
shlee0201
이런..정말 재미 없었나 보네요~~   
2007-08-30 18:05
jip5
어째 한장면도 안웃기더라구요..
헛웃음만 나오고.. ㅠ_ㅠ
엄마가 보고싶다고 해서 같이 봤는데 엄마는 주무시고.. 난감했다는.. ;;   
2007-08-29 11:04
okane100
약간 시트콤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좀 쓸쓸해지는   
2007-08-28 10:46
time54
정말 최악이다   
2007-08-27 17:34
shelby8318
그렇군요.   
2007-08-25 08:57
szin68
김원희...제발 TV에서만 돈벌기를...   
2007-08-25 01:25
hhhh824
이젠 정준호영화 그닥 메리트없다는..   
2007-08-09 23:02
ysj715
왜 자꾸 이런게 나오는지. 근데 흥행은 해요 또.^^   
2007-08-08 11:18
mallbob
손님은 가고 선수가 왔지만.. 선수가 부상인가보다.   
2007-08-08 11: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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