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화로 보면 괜찮은데 말로 설명하기가 좀..
그래도 최선을..으흠.ㅋ
첫번째는 한 의사인턴이라고 해야하나?
그 남자가 시체실을 보게 되는데요. 그 시체실에
아주 예쁜 여자시체가 들어오죠.
그 남자는 여자시체랑 사랑에 빠집니다.
근데 그 남자는 병원 원장 딸이랑 결혼약속을 한 상태였어요.
어찌고 저찌고 일이 일어났는데요.
결론은 우선 그 여자시체가 병원원장 딸이였어요.
원장은 그 둘은 영혼 결혼식을 그 남자 몰래 시키죠..
그래서 이 남자는 부인을 만나도 그 부인들이 몇년 못살고
항상 죽어버리는 그런 내용이였어요.
두번째 내용은
한 모녀가 있습니다.
어느날 엄마가 딸에게 이제 아빠가 될 사람이라며 소개를 시켜주죠.
딸은 이 아빠를 보며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매일밤 함께 보내는건 딸이 아니라 엄마라는 사실에
이 여자아이는 불만을 품게되죠.
차 안에서 엄마랑 아빠가 손을 잡고 "사랑해요"라는 말을 주고 받자
딸 아이는 질투를 느낍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자기도 이제 아빠랑 같이 잘꺼고 아빠랑 손도 잡고
다닐꺼라면서 화를 내다가 아빠의 목을 잘못 잡게되고,
운전중이던 아빠는 핸들을 놓쳐 결국 이 가족을 사고를 당하게 되죠.
엄마, 아빠는 다 죽고, 아이만 살아납는데요.
이 아이는 죄책감에 시달립니다. 자기 탓이라며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엄마 귀신의 환상을 보죠. 아주 섬뜻한 장면입니다.ㅋ
저도 화면은 못보고 소리만 들었는데도 섬뜻^ㅡ^;;
암튼 이렇쿵 저렇쿵 아이가 많은 환상을 보죠.
그런데 이 아이를 진료해주는 남자가 있는데요. 이 남자는 정신적 진료까지
시도하면서 아이랑 친해지게 되죠.
근데 이게 사랑인지 아닌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ㅡ^
아무튼 그렇게 해서 결국 아이는 엄마가 자신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사랑했었다"라는 결론으로 죽어요. 그런데 그 여자를 치료해주는 남자도
그 여자아이의 흔적을 따라 가다가 죽게 됩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그 동네에서 계속 살인사건이 일어나는거 아시죠?
영화 처음쯤에 나오는데,손 들고 죽은 사람.
그거에 대한 내용인데요.
한 부부가 있었는데요. 어떤 일본 순경을 치료하다가 그 일본 순경이
마취가 깨어나서 사이에 일어나서 이 부부중 여자를 칼로 공격해요.
근데 남편이 그 칼을 대신 맞고 죽죠.
부인은 남편이 자신때문에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들은 죽어서도 영원히 함께하자는 그런 약속을 했기에
남편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부인의 다중인격이 나타나죠.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남편이 귀신이 되어 항상
자기랑 함께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게 귀신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날 그림자가 없는걸 보고 귀신이라 생각하죠.
이 부분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부분이라서 결론만^ㅡ^쏙.
암튼 그렇게 해서 부인은 자신이 남편이라 생각하며
사람들을 죽입니다. 결국 자기도 자신을 멈출수 있는건
죽음뿐이라 생각하여, 자살하지요^ㅡ^
네이버 지식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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