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스러운 무서움과 앞장면들과 달리 반전의 묘미를 느끼게 하는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두 묘한 조화로움이 영화의 참 맛을 느끼게 하네요~~
주연 배우들의 몰입도 굉장하고, 영화에 몰입되는 느낌도 다른 여타 공포영화들과는...
조금 다른 어떠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어요~~
기이하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영화가 주는 내용적 측면에 공감하게 되고,
아픔으로~사랑으로~이어져가는 스토리가 흥미롭네요~~
죽음으로 내보여지는 사랑과 사랑에서 나온 죽음..
두 이어질 수 없는 소재가 마음에~가슴 속에~공포영화의 신비함을 더욱 상승시켜주네요~
기담...기담...기담...기담...기담...
섬뜩하고 신비로운 흥미로운~영화의 시작이 이제 곧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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