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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전쟁]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서 잘 아시죠?. 세상에서 인간들이 만들어낸 것중에 최악의 창조물이라고 하니까요?. 제가 이렇게 글을 무지 오랜만에 쓰는 이유는 제가 여러분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화를 하나 보시라고 추천을 한다고 할까요?. 소말리아안에서 일어나는 전쟁을 소재로한 영화가 있습니다. 미군과 민병대간의 작은 전쟁인 내전, 그러나 결코 작지만은 않은 전쟁[내전]을 다루며 전쟁의 참상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영화이기에 전쟁인 제가 아주 가끔 영화를 보는 가운데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너무 저를 잘 표현하였고 인간들에게 왜 아픔을 남겨주고 사람들의 최악의 창조물이라는 말을 하는 이유를 영화를 통해서 아실 수 있을 것 같기에.... 음~~~~;;; 어디선가 저를 또 부르고 있기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인사 꾸벅^^;;
최악의 인간 창조물인 [전쟁]이가...
여러분은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전쟁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창조물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전쟁을 해왔는지는 여러분 모두 잘 아실 것이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전쟁을 빼면 채울 것이 없는지도 모르죠?.
전쟁이라는 거소가 만약 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왜 전쟁을 해서 좋을 것이 뭐가 있는지 말입니다.
대답은 들을 수 없지만 만약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아마도 잘못을 인간들에게 있다고 말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블랙호크다운]의 주인공들인 군인들을 한번 지켜보도록 하자. 이 영화는 현재 소말리아의 내전 즉, 예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낸 영화이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비록 나라와 나라사이의 전쟁이 아니라 나라안의 분열이 만들어낸 작은 전쟁, 그렇다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이 내전인 것이다. 그 내전이라는 전쟁에 참여한 미군들과 소말리아 민병대들과의 싸움을 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전쟁이라고 하는 것이 과연 어떠한 것일까 궁금한(?) 사람들은 이 이 영화를 보세요.
이 영화에서는 전쟁이라는 것을 실감나게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예전에 TV에서 걸프전의 상황을 보여주듯이 이때는 싸우는 것은 거의 못 보고 밤하늘의 섬광만을 기억하지만 걸프전에서도 지상에서의 싸움은 영화에서의 상황과 똑같다고 느낄 정도로 말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영화가 아니라 CNN이나 기타 뉴스에서 방송을 하였다면 사실이라고 믿을만큼 너무 사실적이라는 것이다.
[블랙호크다운]은 미군과 민병대의 시가전이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래도어느 전쟁 못지 않을만큼 관객들을 전쟁의 가혹한 참상으로 생생하게 초대한다.
전쟁이라는 것은 왜 하는 것이며 이익이 있을까?. 물론 전쟁은 하고 싶어서 하는 나라나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흑, 있다면 전쟁을 장난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지.
나라간의 전쟁을 하든, 나라안의 전쟁을 하든 결국 사람이 하는, 인간이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즉, 피해는 전쟁이 주는 피해는 결과는 인간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영화안에서 군인과 민병대간의 싸움도 생각해 보면 죽지 않기위해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자진이 총을 쏘지 않으면 자시닝 죽기에.... 물론 실제로도 그렇기에 총을 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럼, 전쟁이 인간들에게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첫 번째로 전쟁의 가혹한 참상 즉, 인간들에게 영원히 남기는 상처와 폐허등이 있을 것이고 둘째로는 무엇이 있을까?. 이익이 되는 것이 있을까?. 이익이 된다고 해도 일반전쟁이 일선에서 싸우는 군인들이 아니라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인들에게 있을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정치인들만이 알 것이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대사중에 "왜 전쟁에 참여하느냐?. 그것도 자신과 상관이 없는 남의 전쟁에 말이다"f는 대사가 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물론 세상에 전쟁이든, 내전이든 자신과 상관이 있어서 싸우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 것이다. 단지 군인이기에 명령에 의해서 싸우고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군인들이 싸우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료들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고 전쟁광이라서가 아니라 군인이 되었기에 싸우는 것이라고 말이다. 자신이 죽지 않으면 남이 죽는 것이 전쟁이고 또 동료가 죽는다는 것은 자신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서로를 위해서 싸우는 것이 전쟁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 영화의 대사중에 "영웅이 되려고 군인이 되어 싸우냐?"라는 듯한 비슷한 대사가 있다. "명예를 얻고 영웅이 되려고 말이다"라는 대사인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런 대사가 있기는 하였다. 이런 치매가 오는 것인가?-.-;;;;
그러나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군인들이 싸우는 것이 명예나 영웅이 되기위해 싸우는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하다. 영웅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말이다. 전쟁이라고 하는 상황이 만들어낸 부산물이라는 듯이....
그러나 그것에 대해서 정확히 대답을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가? 그것은 잘 모르겠다.
전쟁은 어떠하든지, 우리에게 남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명예나 영웅이라는 말을 들을 수는 있지만 전쟁에 참여하는 군인들과 사람들에게는 아픔만을 안겨줄 뿐...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전쟁은 사람들의 마음만 아프게 할 뿐...
영화 [블랙호크다운] 전쟁이라는 참상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이며 인간이 만든 최악의 산유물인 전쟁은 인간에게 남기는 것은 그 무엇도 아닌 아픔만을 전쟁이 주는 유일한 산물이라고 말하는 영화이다.
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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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호크 다운(2001, Black Hawk Down)
제작사 : Jerry Bruckheimer Films, Columbia Pictures, Revolution Studio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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