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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병원 가겠나... 장준혁 과장님. 리턴
tatotu 2007-08-08 오후 11:56:33 40171   [29]

오늘 더운 날, 시원하게 공포 때리러 갔습니다.

리턴 개봉했더군요, 바로 끊었습니다.

주연 배우 4분 전부 맘에 드는 분이라 거리낌없이..

 

하얀 거탑 장준혁과장님이 계속 나오시더라구요 ㅎ,

그때의 이미지가 그대로 살아있는듯...

 

내용 적으면 혼날테고, 일단 영화평은 괜찮았습니다!

나쁘지 않구요, 약간의 소름이 끼치긴하지만...

고어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그닥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잔인한 '장면' 보다는 잔인한 '상상'의 영화기에,

 

이 영화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공포 '고통'을 소재로 해서 그런지

몰입도가 상당하더군요;;

마치 내가 아픈거처럼;;

병원 무서워서 못가겠습니다. 정말이지..

 

수술 중 각성.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겠지만, 실제로 일어난다면...

견딜 수 없는 고통이겠지요...

고통. 가장 피하고 싶어하는 것이죠,

그 고통을 잘 표현한 영화.

공포 영화라고 부를만 합니다.

당장 내가 아픈듯한... ㅠ


(총 0명 참여)
hyun4335
스릴 있어서 좋아요   
2007-09-03 11:02
tex2948
와   
2007-09-01 17:40
oksky
보고싶은데.. 무서울꺼 같아서 겁나요..   
2007-08-27 22:00
afsd
평생고민인 하체비만에서 벗어나고 있답니다..
완전 코끼리다리에서 슬슬 사람다리로 변해가는데 넘 행복해요^^


다이어트는 지금까지 쭈~욱 해왔는데 1키로도 못빼고 요요때문에 고생했거든요
지금은꼬박꼬박 맛있는 영양식사 챙겨먹으면서
두 달에 12키로 총 17키로 뺏거든요..
운동으로 뺄때처럼 쳐짐없이 더 탱탱해요^o^

방법도 간단해요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계속 먹은 기억밖에 없어요
그런데도 너무 잘 빠지더라구요
무엇보다 혼자 하는 다이어트 힘들었는데 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할수 있도록 도와주더라구요

첨에 제친구가 엄청 뺐어요 3주만에 10키로 빼더라구요 그거보고 설마 이러면서 너무 놀랬는데

그 친구도 했는데 저라고 못하겠어요??

이런 심정으로 했더니 제 인생자체가 쏴~악 바꼈어요


저처럼 아직도 다이어트때문에 고민이신분들 용기가지시고 한번더 도전해보세요


http://jujoomall.com 네이버 검색창에서 주주몰닷컴 치시면 되요   
2007-08-24 23:19
znzmektm
으윽..그 고통이 느껴진다면..너무 끔찍할거같아요   
2007-08-24 12:09
fatbird
정말...아무리 작은 수술이라도 절대 못할거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어흐..........   
2007-08-23 11:56
jip5
수술장면 정말 제대로 못보겠더라구요.. ㅠ_ㅠ   
2007-08-22 15:23
lhw7942
수술중 각성 그 당시에는 일어났지만 지금은 마취의가 잘 체크하여서 1~5분 이내에 다시 마취된다는군요. 물론 당하는 환자 입장에서는 1~5분이 평생처럼 느껴지겠지만, 내 배가 갈리고 내 뼈가 전기톱으로 쪼개지는데.ㅋ   
2007-08-21 02:55
h31614
보고 싶어지네요~   
2007-08-17 15:22
shelby8318
보고싶어요. 너무 많이......   
2007-08-16 19:02
nskzz
보고싶당..   
2007-08-14 20:41
motor012
병원, ㅋ,,,,,,,,,,,   
2007-08-14 13:33
szin68
주사만 맞아도 아픈 것을...   
2007-08-14 01:17
dyoona
전 회전톱 생각할때마다 명치부분이 아픕니다...ㅠㅠㅠ   
2007-08-13 13:57
lovekkd1
전 수술장면에서 사람 장기를 보는걸 싫어 해서인지 보는내내 좀

눈감은 장면도 좀 있고 ..

아미나ㅓ리;ㅏㅁ너ㅣㅏ   
2007-08-11 04: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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