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국영화는 더 애국심을...... 디 워
staronlog 2007-08-10 오전 10:19:37 1175   [13]

미국영화는 더 국가관을 강조하는 것을 보지도 못했는지 원......

미국 군인들 성조기 팔에 달고, 전쟁하면 항상 승리하고.....

전사자들 장례식에 관을 덮었던 성조기를 가족에게 주면서 국가가 항상 당신 곁에 있다고 하는 대사등....

지금까지 625 전쟁의 전사자를, 핵 소동과도 상관없이 지원해 가면서 찾고 있는 것을 보면서

무엇이 애국심이고.... 무엇이 국가인지를 무의식중에 영화로로도 심어주려는 모습을 보면서...

하기는 어떤 국회의원 인지 장관인지...야구 시합할 때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말자고 하는 사람도 있더만.....

미국은 다민족이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국가관이 흔들리면 국가의 존립이 위태해 지고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라 괜찮아서 인지......

 

문화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사람들.....

 

어제 MBC 심야토론에서 나와 이야기한 4명의 패널중에 어떤 패널은 영화도 아니라고 혹평을 하는데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평론가들의 의견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평론을 할 때 잘한 부분은 칭찬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는 않을까?

 

영화에는 예술성이 높은 영화도 있지만 오락성이 큰 영화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3류 에로 영화를 만드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삼류영화 만드는 사람들을 혹평할 것인가?

에술성 있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예술성 있는 영화 만들고

오락성 있는 영화 만드는 사람은 오락성 있는 영화 만들어서 관객의 평가를 받으면 그만인 것을....

 

우리나라 영화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영화 아닌가 생각한다.

 

누구 말처럼 여자 옷벗기고, 욕설이 난무하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영화를 만드는 것보다는 온가족이

모두 편안히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든 심감독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총 0명 참여)
greenday96
외국영화에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부분은 자기네 나라가 세계를 구한다라는 것이죠. 하지만 디워에서는 결국 미국인이 세계를 구합니다.(이무기를 불러냈으니..) 조선시대때는 둘다 그냥 죽고 끝내고.. 결국 한국인이라서 자랑스러운 부분은 영화 내용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네요.) 아리랑도 외국 영화감독이 아닌 한국인인 심형래 감독이 편곡해서 넣었으니 전혀 이상할것도 없으며, 이무기라는 소재도 한국인 감독이기 때문에 놀라울것도 없습니다.   
2007-08-12 00:25
saekom
애국심은 커녕 외국사람들이 보고 뭐라고 할지 좀 민망하기까지 합니다. 미국에서 개봉할때 엔딩 크레딧은 설~~마 빼겠지요....설마...   
2007-08-10 19:38
pontain
애국심이라도 제대로 자극했으면 얘긴 다르죠.
엔딩에 아리랑나온다고 애국심이 솟아나다니..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2007-08-10 15:35
1


디 워(2007, D-War / Dragon Wars)
제작사 : (주)영구아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d-war.com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6606 [디 워] 한국SF영화에 기대와 힘을 실어주고 싶다 polo7907 07.08.13 9547 15
56605 [디 워] 디워 봤어요 egg0930 07.08.13 981 4
56603 [디 워] 디워 논란 최종 정리 (4) jjdworks 07.08.13 1111 5
56601 [디 워] 디워 비판 kurzweilsp88 07.08.13 1257 11
56586 [디 워] 보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영화를 본 사람의 입장. chulhee86 07.08.12 1261 4
56585 [디 워] 친구들을 데려갔다가 욕만 먹고 오다. (3) kingrapter 07.08.12 2089 11
56582 [디 워] 【 디워 vs 고질라 】 (2) kmdkm 07.08.12 1624 6
56581 [디 워] '디 워' 에 대한 나의 생각 30325 07.08.12 932 5
56562 [디 워] 심감독 다음 영화 시나리오는 전문가의 손에.... (1) look1972 07.08.12 1176 6
56557 [디 워] 이제 국내는 끝났다 세계최대시장 미국이다 (4) pill1119 07.08.12 2514 14
56546 [디 워] 그냥 개인적으로 디워에대한감상평 hellion0 07.08.12 1297 7
56543 [디 워] 더이상의 찬반논란은 무의미.... (1) kmdkm 07.08.12 1084 4
56540 [디 워] 이 기사가 정답입니다.... (3) saekom 07.08.12 2209 15
56538 [디 워] 영구키드, 그의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indetic 07.08.12 1120 9
56536 [디 워] 심형례 감독님의 도전정신에는 극찬 "하지만" blueteo 07.08.12 1320 8
56534 [디 워] ★ 여러분들, 제발 진중권 욕하지마세요! ★ (8) tatotu 07.08.12 1380 8
56527 [디 워] 상상력과 창의력을 죽이는 보수수구꼴통들 (14) everydayfun 07.08.11 1442 6
56525 [디 워] 실패할지라도 아름다운 도전! dnwls99 07.08.11 1079 11
56508 [디 워] 12세이상관람가...최고의영화다.... (1) rkwkdhkd2 07.08.11 1442 5
56505 [디 워] 잘만들었나 못만들었나 보단 "해외에서도 뜰까?"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4) lijino 07.08.11 1548 9
56500 [디 워] 헐리우드?......응? 이걸? 캬하하하..이거..머..참;; (3) piket1901 07.08.11 1505 8
56499 [디 워] 솔직히 제 개인소견으론 글쎄..........엉망인것 같은데.. cjstjdghl 07.08.10 1213 6
56496 [디 워] 궁금하다. 묻고싶다... (5) jordan76 07.08.10 1222 7
56491 [디 워] 뭔가 대단한 착각에 빠져있는 네티즌들... (6) saekom 07.08.10 1888 14
56489 [디 워] [펌] 진중권은 나올 필요없는 패널 (1) wys9528 07.08.10 1330 11
56486 [디 워] 와이프와 아들에 이어 저도 보고 왔습니다.. boost01 07.08.10 1249 11
56479 [디 워] 2500년전 아리스토텔레스의 금기를 깨뜨린 영화!! (1) wildkwak 07.08.10 1711 9
56472 [디 워] 진중권씨에게 돌을 던지는 분들께 한마디 하겠습니다. (5) saekom 07.08.10 1751 10
56466 [디 워] 디워를 보고 hyokyeong 07.08.10 1167 6
56465 [디 워] 디워 ! 내용을 따지지 말자 (3) flyminkyu 07.08.10 1217 14
현재 [디 워] 미국영화는 더 애국심을...... (3) staronlog 07.08.10 1175 13
56461 [디 워] [디워] 관람평 몇글자 kzaan 07.08.10 1107 6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