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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만 해도 끔찍한 수술중 각성 리턴
lkm6142 2007-08-10 오후 6:01:37 1006   [4]

방금 리턴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오프닝 씬부터 수술중 각성이란 어떤것인지 그대로 보여주더군여. 상당히 끔찍했습니다.

 

마치 가위눌린것처럼 몸은 움직이지 않는데 정신은 멀쩡한.

 

저도 가위 두세번눌려봐서 그 상황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만(귀신은 한번도 안봤다는...) 

 

수술 중 상태에서 이런 상황을 겪는다면 당연히 심장도빨라질것이고 몸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서

 

수술이 제대로 안될것 같다는 생각을했음.....

 

제가 범인이 누구냐 하는 식의 스릴러 영화를 상당히 좋아라해서 이 영화도 상당히 기대 했는데

 

범인찾기나 반전에선 솔직히 조금 쉬웠던거 같네여.

 

영화는 스릴러에 맞게 상당히 긴박감있고, 집중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스릴러좋아하시는분들에겐 추천할께요.

 

                    

 

 

 

*질문

 

 수술 중 각성이 몸의 아픔까지 그대로 겪는건가여? 아님 수술도구의 소리등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만

 

아픔느끼는건가여? 영화봐서는 정신은 그대로고 몸은 아픈데 말을 할수없는 상태같아 보였거든여..

 


(총 0명 참여)
csrm21
실제로는 이런경우는 드물다는게..일단 그러한 각성이 일어나도 그 충격으로 심근박동이 장난이 아닐거기 때문에 바보가 아닌이상은 수술진행 더이상 안됩니다.. 당근 조치를 하게끔 되어있구요. 경우가 좀 다르지만 같은 각성이라고 다 아픔을 그대로 느끼는건 아니랍니다. 걍 소리만 들어서 공포감을 느끼는경우도 있다고 그래요.   
2007-08-13 14:57
lovekkd1
전 보는내내 첫장면의 오버랩으로 어린아이의 아픔을 생각하다가 좀 괴로웠습니다. 스릴러 영화는 좋아 하는데.. 이런식의 영화는 ;;;;   
2007-08-11 03:52
lovekkd1
몸은 못움직이고 아픔은 느낄수 있는 상태를 각성이라고 하는거 같은데요~~   
2007-08-11 03: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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